자살의 고통 얼마나 클까? 그 고통을 알지 못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자살의 고통 얼마나 클까? 그 고통을 알지 못하기에 섣불리 행동을 못하고 있는 건가? 아니면 아직도 삶에 대한 애착이 더 큰 것일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못나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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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lneedluv

· 4년 전

몇 십년을 더 살아갈 용기도 희망도 없는데 제가 생각 하기엔 삶에 대한 애착 때문에 더 그런 게 있는 거 같아요. 죽음에 대한 고통 때문에도 있겠지만 전 삶에 대한 애착 때문이 맞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이루지 못한 게 있다면 조금은 더 살아가고 싶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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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0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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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준 김유하 개***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