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든 싫든 주변 사람들이 내 의사를 강제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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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내가 좋든 싫든 주변 사람들이 내 의사를 강제로 묵살하고 밀고 나가는게 너무 서러워... 나는 함부로 대들지 못하는 상하관계라서 더더욱 그렇게 느껴져.. 나는 아직 이른데, 아직 무서운데 다들 하나같이 같은 말을 하면서 나를 절벽으로 밀어 붙여. 모두가 그러니까 내가 비정상적인 사람같아. 그냥, 아직은 준비가 덜 되었다고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면 나를 보면서 이상하다고 말해. 그게 좋은 선택 아니냐라고 하면서. 얼마나 축복 받으면 그런 기회를 얻냐면서. 남들 힘들게 있는데 행복에 겨운 얘기를 하냐고 해. 어른이 되면 내 주장권이 온전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나는 나였어. 싫으면 싫다, 아니면 아니다. 라는 말을 못하겠어. 내 인생은 내껀데..... 죽어버리고 싶어 이 상황이 너무 싫어. 내가 원해서 선택한 상황이 아니라서 더더욱 미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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