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한살연하구 어렷을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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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inklove1
·4년 전
남친은 한살연하구 어렷을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형이랑 사이가 각별해 근데..우리랑 데이트할때마다 전화가 매일와 남친이 안받으면 나한테 영상통화걸고...남친한테 어디냐고 계속물어보고 ㅁㅌ갓는데도 전화오면 바로받고..형한테갓음 그때 ㄹㅇ ***빡침그리고 데이트하면 낄려고하고 그래서 싫다햇는데 그뒤로부터는 횟수가 줄어듬..암튼 그동안 얼굴때문에 ***참음. 잘생겨서 그냥 언제 내가 만날수잇을까 이러고 형문제로 계속싸우고 하다가 약간 게도 힘들고 나도 힘든단계야..그러다가 어제만낫거든 게가 나한테 지금 남친이 잇는데 만약에 성격좋고 서로잘맞고 잘생기고 돈많은 남자가 와서 나한테 사귀자하면 어칼거야 이렇게 물어보길래 안만난다고 햇어 그리고 남친한테 너는 어칼거야 라고 물어봣는데 자기는 힘들고 서로맨날 만나면 싸우고 해서 새로운사람 만날거같다는데..내가 왜물어보냐고 햇더니 자긴 아무뜻없이 드라마보고나와서 거기서 그렇게 나와서 물어본거라는데 무슨의미가 있을까? 그리고 얘가 돈이업어서 거이 몇달동안 내가 사줫는데 요즘은 얘가 몇일동안 데이트비용다내는데 왜그러는거지...만약에 나를 안좋아하면 아까워서 안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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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pinklove1 (글쓴이)
· 4년 전
#남친
커피콩_레벨_아이콘
0u0jj
· 4년 전
형이란 부분이 정말 소중하신 분 같은데.. 그런 근본적인걸 이해하지 못하는 여친과는 만나기 어렵다고 판단하신거 같아요.. 님도 님대로 계속 돼는 마찰로 힘드셨을꺼 같아요. 누군가 한명은 맞춰줘야 하는 상황인데.. 두분 다 배려가 부족하시네요. 물론 그 형이란 작자가 제일 웃기지만요... 그냥 맞춰줄꺼 아님, 둘이 오순도순 잘 살라고 그러세요. 아마도 내가 아니더라도..이렇게까지 연애할때 형이 개입돼면.. 어느 누구도 힘들지 않을까. 잘 생각해보라고..나는 힘들어서 떠나지만, 다른 여자 만나서는 그러고 연애하지 말라고... 아주 속시원히 말하고 쫑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님도 형을 그렇게 따르고 좋아하는 분이라면, 형을 님편으로 만드셨어야 하는거 아닌가..싶기도 해요. 그래야 편히 연애할 수 있었을꺼 같단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질감 들 수도 있었겠지만.. 조금만 바꿔생각해보면. 그렇게 단순할 수가 없잖아요. 좋아하는게 확실한데..그게 다른여자나 술.친구도 아니고 가족이잖아요. 어느부분 아량있게 받아주는 리액션을 취하셨어도.. 이렇게까지 심각해지진 않았을꺼 같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저의 개인적인 견해고..실제로 님이 겪었던 형의 방해는 더 조잡하고, 짜증났을지 몰라서.. 좀 죄송하지만.. 그래도 다음에 다른 분 만나게 돼면, 데이트비용 내는걸로 사랑 표현하시기 보다..더 가치있는 것에 사랑을 쏫으시길 바래요. 이런말 하는 저도 연애할때 쩔쩔매는게 문제지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