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하는 학생들에 의하여 학생들에 대하여 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학생이 하는 학생들에 의하여 학생들에 대하여 학생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할라합니다 어릴적부터 사회가 주는 이미지대로 생각하기 싫어서 미술과 음악을 좋아했고 커서는 사회가 궁금해져 뉴스를 보고 책을 읽었습니다 진로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성적은 상위권이긴 한데 전 재능이 없습니다 음악? 미술? 체육? 수학? 과학? 없어요 다 없어요 남들 1시간 공부할때 3시간 공부해야 그 사람들이랑 같은 성적이였어요 자존심 쌔고 승부욕 많아서 항상 공부해왔어요 근데 난 어차피 져요 난 해봐도 난 난 그들처럼 될수없어요 나 자신은 뭘까를 고민해봤어요 그동안은 신경쓰지 않은 나 자신을 공부할려했어요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나는 무엇이 취미인지 다 고민해보고 날 찾으려 했어요 어릴적부터 난 미지를 좋아했어요 미지수인 답이 없는 것들을 사랑했어요 그때의 날 찾기로 했어요 세상은 무한의 possibility의 세계에요 여러가지 이론들 책들을 읽어보면서 너무 세상을 알아보고싶어졌어요 몇일뒤 뉴스들을 보게됬어요 나도 학생이므로서 요즘 뉴스들을 보며 너무 슬펐어요 원래 공감능력이 좀 높은 애라 제 주위 사람들이 당한것도 아닌데 슬프더라구요 생각해봤어요 찾아봤어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은 장소는 세계는 존재하는가? 제 대답은 no 였읍니다 나도 내 자신을 찾기에 내가 나서야만됬고 이 과정은 너무나도 힘들었어요 그 기회들을 주지도 않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학생들이 학생들의 대한 학생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합니다 난 재능은 없지만 순수함 모험심 창의력 열정 패기 긍정적인 마인드 들이 있어요 이게 나고 그런 나라서 너무 좋고 난 그렇게 살래요 남을 위해서 모두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내 첫번째 발걸음 +고등학교 들어간답니다!! 저희는 학교가 대학교처럼 되있어 학과들을 정해야되는데 정작 어딜갈지 방황하고있었어요ㅎㅎ 딱히 꿈도 없고 재능도 없으니 최악이었죠 근데 계속 보니전 사회의 틀안에서 사고방식을 하고있었어요 그 틀을 깨고 생각해보니 답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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