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러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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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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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자꾸 두려움과 무서운 생각이 엄습해요 예들면 누군가가 나를 죽이고 싶고 이유는 내가 틈없이 하루종일 공부만 하길 바라고 그걸 안하면 나쁜년이라 죽어야 한대요 근데 저 학대와 폭행당하고 살아서 강박증이랑 불안장애있어요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워서 푹쉬고 진정되면 그때 공부해요 약을 먹어도 머리가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와요 부들부들 떨리고 그런게 왜이런걸까요 약간은 알 것 같아요 부모님이 자식들을 저주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실제로 제가 잠깐이라도 공부안하고 놀고 있을때 보고가서는 집순이집뱅이?라 하기도 했어요 최근에는 아빠가 언니랑 싸운?뒤론 방안에 언니가 문잠그고 살아요 저랑 같이 쓰는 방이지만 이해는 가요 저도 아빠가 매일 불안하고 두렵게 보였으니까요 그래서 군말없이 눈치있게 배달시켜도 내것만이 아니라 부모님이나 동생 먹게 하나 더 시키는데 그때 나없을때 언니가 들었는데 아빠가 나보고 '그래 이정도는 해야지'라고 했대요 언니가 아빠랑 싸우고나서 언니랑 저랑 얘기많이 했어요 제가 그 사이비교회 건으로 경찰신고했을때 제가 집 나간뒤였는데 그때 그거 집으로 경찰이 가족에게 연락가고난 뒤 나에 대해 엄마는 '아 왜 자꾸 이런일에 휘말려야되'라며 신경질내고 아빠는 '얘 일은 이번이 마지막으로 도와줘야지 마지막이야'했대요 엄마가 내가 어디서 당하고 오든 관심없는건 어렴풋이 알고 있었어요 근데 직접들으니 슬프네요 이 나의 가정의 상태가ㅎㅎㅎㅋㅋㅋ 아빠는 자식들로 이득볼 생각뿐인거 같고요 가끔 이유없이 내가 당한일에 도와주긴 해요 전에 검사하려다 만 사람이라 그런일에 관심이 많나봐요 뭐 제가 펫샵사기당했을때 아빠가 도와줘서 40 만원 돌려받게 된적도 있긴하고 대학가서 따돌림받았을때도 증거가져오니까 아빠가 교내고발하라 조언해줘서 진행하다 걔랑 상담교수님이랑 1대1면담했는데 걔말론 그냥 뒷담, 남이야기한거다 라길래 별소득없이 돌아오니 아빠가 걔번호알아봐서 전화걸어서 혼낸적도 있어요 이렇게 정의롭게 행동하다 폭력적이게 행동하는거 보니 아리송해서 왜 그러나 싶네요 그래도 도와준건 도와준일이 있었지만 위협적이다 판단되면 조치를 취할려구요 집나가거나..ㅎㅎ쉼터가기? 무소득자대출받아서 일단 집구하기등 요즘 알바도 구하기 힘들죠 답답하네요
짜증나걱정돼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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