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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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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정찬우-아버지처럼 가슴 아파서 그냥 눈물이 나요 고단한 내 하루에 자꾸 생각이 나요 듣기만 해도 눈물부터 나오는  언제나 내겐 벅찬 그 이름 때론 친한 친구처럼 때로는 남자처럼  그렇게 살아온 그대를 난 왜 몰랐을까 어떡해야 할까요. 가르쳐 주세요 아직 어린애처럼 두렵기만 할까요. 나를 어깨에 지고 힘겹게 살아왔던 그대  이젠 내가 알 것 같은데 나의 아버지 거친 손마디 마냥 창피해 하고  걱정뿐인 그대를 자꾸 무시도 하고 사랑하면서 사랑인줄 몰랐던  철없던 내가 원망스럽다 때론 친한 친구처럼 때로는 남자처럼  그렇게 살아온 그대를 난 왜 몰랐을까 어떡해야 할까요. 가르쳐 주세요  아직 어린애처럼 두렵기만 할까요 나를 어깨에 지고 힘겹게 살아왔던 그대  이젠 내가 알 것 같은데 나의 아버지 지켜주던 그 모습도 웃어주던  그 미소도 이제는 다시 볼 수가 없는데 나의 아버지 다시 불러 봅니다 나의 아버지 너무 보고 싶어요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아버지 이젠 당신 아들이 한 아이  아버지가 되도 이 말만은 하고 싶은데 사랑해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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