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상이 점점 깨지고 있다. 내가 만들어놓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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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나의 이상이 점점 깨지고 있다. 내가 만들어놓은 부자연스러운 세상. 나는 내가 만든 세상에 현실을 끼워놓고, 이상과 다른 현실을 마주하게 될때면 화들짝 놀라며 덮어놓기에 급급했다. 그러며 그것은 나의 탓이라고 자신을 자책했다. 지금 느끼는 그 이상한 감정은 내탓이라고. 내가 바뀌면 된다고. 이제 그 세상이 깨져가고 있음을 느낀다. 단단하고 고여있는 썩은 물 같던 그 세계가 깨지고 불완전하지만 살만한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그리고 나는 그세계에서 적응하며 사는 법을 배우고 있는 중이다. 불완전하지만 조금씩 나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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