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 개구리로 살다가 세상에 나와서 이것저것 겪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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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ung401
·4년 전
우물안 개구리로 살다가 세상에 나와서 이것저것 겪어보니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어느정도 알겠더라 뭐 하나를 얻으면 뭔가를 잃어야 한다는것 그게 돈이든 사람이든 계산은 정확하더라 세상에 꽁짜는 없더라 참 팍팍하다 현대인이 편해진 만큼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고 그에 맞춰 도태되지 않으려 시간을 쪼개며 열심히 살아서 지위가 올라간들 끝은 없더라 바닥이든 정상이든 똑같이 배고프고 먹으면 잠이오고... 다시 내일의 내일을 또 내년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 질려버렸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도태된다 덧셈뺄셈은 정확하다 이게 우리가 사는 세상인지 지옥인지 헷갈린다 가끔의 여유따위로 행복을 충전해서 다시 방전시키고 충전시키고 수명이 다 한 배터리처럼 나는 휘청거리다 죽는것 이게 사람들이 원하는 삶일까 싶다 그냥 요즘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하고 외롭고 그래서 끄적여본다
힘들다혼란스러워불안해답답해자고싶다불면우울해불안외로워망상괴로워무서워의욕없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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