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뒤쳐진것같고 모자른것 같고 고립되어있어서 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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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나만 뒤쳐진것같고 모자른것 같고 고립되어있어서 그런지... 남들하고 대화할때 평가받고 있을거란 생각에 내 의견을제대로 표현못하겟다 벌벌떨고 있다 그래서 남의 눈도 제대로 못쳐다보겟다 대화불가능...자꾸 내가 모자르다는 생각에서 벗어날수가없고 기가 죽는다ㅜㅜ 어떻게 해야 이런생각에서 이겨낼수 있을까 ?
걱정돼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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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fl016
· 4년 전
저도그래요..,제성격이 거절도잘못하고 우유부단하고 너무 바보같이 착해보인다는 소리도듣고.. 저도제자신이 싫은데 성격을 바꾸기란 참 너무도 어려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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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fl016
· 4년 전
그래도 우리같이 힘내서 이겨내봐요!! 서로를 응원해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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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yilias07
· 4년 전
저도 그런 생각을 해요, 누군가 날 기분나쁘다 생각할까?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할까? 그런데 그렇게 생각해도 아무런 답도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남들이 날 어떻게 보든 신경쓰지 않아요. 나는 나니까요. 누가 뭐라하든, 나는 나일 뿐이지 누군가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뀌거나 하는 인형이 아니니까요. 뒤쳐지면 뭐 어때요? 내가 괜찮으면 괜찮은 거지. 뭐... 저도 사정이 있어서 실제로 좀 고립되는데... 신경 안써요. 지들이 생각 하든 말든. 익명님도 무서워하지 마요 익명님은 익명님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