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제 자신을 제가 어떡해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인|중학교|진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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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 자신을 제가 어떡해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hope0
·4년 전
잘 지내다가도 비슷한 환경에 처하면 깊은 생각에 빠져버리곤 해요. 학교에서도 친구였던 아이한테서도 저는 그 사람들이 저에게 내뱉는 말에 제 마음이 몸이 갈기 갈기 찢기는 것 같아요. 생각할 때마다 너무 고통스러운데, 안하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하고 있어요.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지, 내가 초등학생 때 욕을 써서 그런지, 당하면 똑같히 해서 그런건지 알수 없어요.. 4학년 때 국가가 다른 친구와 친하게 지냈는데, 잠시 그 친구를 **이라 부르고 그**의 친구는 oo라고 부르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과 친하게 지내다가 oo이랑도 친하게 지내게 되었는데, 5학년 때는 제가 oo이랑 같은 반이 되어 평소에 운동장에서 자주 놀았습니다. 근데 학교 바로 앞쪽에 **이 살아서 우리가 놀 때 창문으로 봤던 날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자주는 아니였지만 놀고나서 **은 oo에게 톡을 보내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계속 이어지고, 저도 놀기 좀 그렇고 oo에게도 톡이 오니까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서 oo은 저와 이야기도 하면서 **과 연을 끊었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는 이런 저런 일이 많았는데 oo이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그래져갔습니다. 저는 그래서 말을 숨겨왔고, 하고 싶은 말을 잘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지내왔습니다. 그리고 중학교가 됬을 때는 저는 저와 함께 했던 친구들과 다 떨어지고 혼자 다른 중학교를 가게되었습니다. 슬픔은 컸습니다. 학교에서도 울었지만, 집에서도 많이 울었습니다. 친구들은 제 예비소집일 날, 저도 친구들의 예비소집일 날 같이 갔었는데 친구들 학교를 친구들끼리 이야기하고 혼자 걷는게 너무 슬퍼서 울면서 그 학교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들도 교문 앞까지 오긴했지만 그 뒤로 oo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제 뒷담을 이야기 했다고 했습니다. " 우리도 처음인데 왜저래. " " 자기만 슬프나. " " 우리도 학교에서 같이 울었는데. " 라는 등 말을 했다고 들었지만 이 이야기는 나중에 듣게 되었고, 그때 당시에는 그 말을 하고 제 앞에 다시 나타나 미안하다고 하며 집까지 같이 갔습니다. 중학교 때는 저는 한 아이의 거짓말로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학교를 처음 갔을 때 저는 어떤 아이와 친구가 되었는데 그 아이를 --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이랑 학교를 갔을 때 한 아이를 만났는데 갑자기 처음 만난 순간부터 사진을 찍자하고, 조금 이상하게 웃었습니다. 머리를 보니 머리를 심하게 안감았는지 머리카락끼리 갈라져있고 치아도 뭔가가 잔뜩 있었습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그냥 있었는데 계단 내려갈 때는 그 아이가 저랑--이랑 끼던 팔짱을 팍 손으로 자르고 갑자기 가운데서 팔짱 끼고 계단을 자기 혼자 빠르게 내려가며 " 재밌지? " 라며 웃었습니다. 저는 그 아이가 비호감이였지만 일단 강당까지도 같이 갔습니다. 그런데 가자마자 다른 아이들이 수군수군 대고, 힐끔힐끔 쳐다보았습니다. 조금 짐작은 가서 다른 아이에게 물어보니 초등학교 전따였다고 하더라고요. 상처를 받아서 성격이 그런걸까? 아니면 원래 그런걸까 하고 생각도 들다가 집에 와서 그 친구가 계단을 쎄게 내려가 상처가 난 제 손을 보니 같이 다니기는 싫었습니다. 그래서 톡으로 ' 미안하지만.. 반친구로 지내고 싶다 '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그 친구도 알겠다고 하여 그 뒤로 많이 친하게 지내지는 않았습니다. 나중애 제가 친구들을 사귀고 나니 다른 한 친구도 저를 그렇게 떠났습니다. 저한테만 딱딱하게 굴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었는데 다른 친구들이 그 한 친구한테 장난스레 뭐라 해서 방과후에 저한테 톡이 엄청나게 오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그 친구는 저한테 반친구로 지내자고 했습니다. 처음엔 잡았지만 나중에는 잡지 않았습니다. 나에게는 너그럽게 말을 하지도 않고 욕을 하는 친구인데 내가 잡아야 하나 싶었습니다. 그렇게 그 한 친구랑은 여전히 다른 친구들에게도 모른 체 같이 있습니다. 그 한 친구가 말하지 말라고 했었거든요. 그 뒤로는 일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처음 사귄 --이 제게 불쾌한 말을 하고 하지말라는 행동을 했기에 저는 좋지가 않아 하지말라고 말 한 뒤로 친하게 지내지 않았습니다. 그냥 학교만 같이 등교하는 친구로 지냈습니다. 그런데 --은 제가 이상하다며 자신의 어머니께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 뒤로 그 어머니는 저희 반 어머니들 모임에 제가 아침마다 차 타고 학교에서 --이랑 지내지도 않는 다고 여우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 모임에 저희 어머니는 없었습니다. 저는 매번 차를 타지도 않았고, 버스를 같이 타고 그 친구가 늦을 때 그리고 그 어머니가 타~ 라고 하실 때 탔는데 저를 한순간에 여우라고 말씀하시는게 마음에 남았습니다. 그 친구랑 같이 있을 때 만원이 사라지고, 수련회 때도 그 친구가 아파서 방에 혼자 있을 때 2만원이 사라졌는데 그리고 만 원이 사라졌을 때 그 애 밖에 훔치지 못하는 상황이였는데도,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만 원이 사라질 때 제가 그 애랑 같이 간 카페에서 제가 화장실 다녀온 뒤 사라진건데 그 친구가 다른 사람이 가져가는걸 그냥 볼리도 없고, 그리고 화장실 갔다오고 제 롱패팅이 의자에 있던게 책상에 있는데 누구겠습니까.. 그 친구는 제게 항상 거짓말을 해오고 그냥 그 친구 자존심을 생각해서 아~ 진짜? 라고 하고 넘어가고 그랬는데 정말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결국에는 수련회 끝나고 5만원으로 생일파티를 하려 했던 돈이 3만원 밖에 없어져서 다른 친구들이 보태주는 그런 생일파티가 됬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생일파티 정말 하기 싫습니다. 그때 그 친구들이랑 보내던 생일파티가 싫습니다. 그리고 5월 마지막 주 때 일이 났습니다. 학교에서 도난 사건이 많았는데 그 날도 제 친구 지갑이 사라져있었습니다. 근데 종례 전에 갑자기 장애인 친구가 우는 겁니다. 자기 가방에서 그 친구 지갑이 나왔다고, 근데 자기는 정말 아니라고 했습니다. 펑펑 우는 그 친구를 보고 저는 침착하게 누가 너 가방 마지막으로 만졌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라고 그러더군요. --이 만졌어 라고 정말 그 애가 만졌냐고 물으니 맞다고 --이 만졌다고 울더군요. 그래서 일단 제 친구들한테 말하고 그 친구들과 함께 선생님깨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 -- 어머니께 톡이 왔습니다.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해야할 말이 있다고요. 저는 아뇨 저는 할말이 없다고 이렇게 보냈습니다. 그런데 계속 만나시자고 하시고 저희 어머니께도 전화하고 안오면 집 앞까지 찾아간다고 하시고 그래서 결국에는 만났습니다. 그런데 카페에 가니 --어머니가 제가 --을 괴롭히고 따시키고 그랬다고 저를 몰아세웠습니다. 그 애도 막 맞다고 그러고, 저는 그 애가 지금까지 한 걸 말해도 다들 믿어주시지 않았습니다. 어떤 친구가 따를 당했었는데 그걸 수련회 저녁에 다른 애들한테 웃으면서 " 애 따당했었데ㅋㅋㅋ " 그래서 그 어떤 친구가 하지말라고 이야기 하지말라고 했는데 끝까지 웃으면서 이야기 하고 그리고 학교 단톡에 제 사진을 멋데로 올리고 평소에 저에게 한 행동을 말해도 믿지 않으셨습니다. 그러고는 나중에 책상을 때리며 너 때문에, 너 때문에, 너 때문에를 반복하셨습니다. 학교에서 친구 공부 도와주는거 있었는데 그때 --이 먼저 하자고 했는데 갑자기 자기 어머니 앞에서 제가 먼저 하자고 했다고 그러고, 그리고 그게 내신이 있다고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저 때문에 -- 내신 망쳤다고 저는 내신이 있는지도 모르고 --이 하자고 해서 한건데 또 제 말은 믿으시지 않으십니다. 나중에는 결국 저희 어머니가 고개를 숙이시고, 저희 집을 까내리시고, 애들보는 교탁에서 사과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아직까지도 누가 책상을 내리치면 몸이 떨립니다. 무섭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마친 후에는 저는 눈물이 하염없이 나오고 말도 못할 정도로 울었습니다. 집에 와서도 울고 어머니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내가 정말 그렇게 한 것도 아닌데, --의 거짓말 때문에 가해자 어머니라고 낙인 찍히고, 죄송하다고 말씀도 드리고 그날 밤에는 펑펑 울다 잠을 잤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모든게 사라진 것 같이 공허했습니다. 입맛도 웃지도 않았으며 그 뒤로는 제 얼굴에 표정이란 게 사라졌습니다. 월요일 날 반 아이들 앞에서 사과를 하고 조회가 끝나고 종이 치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가서 울었습니다. 울음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너무 죽고싶었습니다. 죽을까 몇 달은 계속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 뒤로 한 주가 흘렀을까 제 옆에 있던 친구들도 조금씩 조금씩 멀어져만 갔습니다. 나중에 보는 제 모습은 죽을까 생각하고 있는 저였습니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친구들이 떠난 걸까 싶어 학교에서도 웃고 다녔습니다. 마냥 그냥 웃는아이라고 말할 정도로 항상 웃고 다녔습니다. 그 전에는 집에서는 항상 웃고 있었는데 이제는 학교에서도 웃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가 학교 끝나고 항상 전화 하실 때마다 눈물을 눌러 담고, 전화가 끝은 뒤 울며 길을 걸었던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 뒤로 친구들과 사이가 조금 좋아졌지만 약간 쎄한건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제는 불편한거, 싫은거, 하지말라는 말을 하지 못하겠어서 여태까지 학교에서 말도 못하고 다닙니다. --은 그냥 일진이 되었습니다. 공부는 잘합니다. 저는 그 뒤로 학교에 매일 일찍 오지만 등교길에는 그 아이랑 걷던 길을 못 걷겠고, 사람이 많으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서 학교를 빨리가고 새로운 길로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은 초등학생 때 자기 반 친구가 괴롭힌 당했던 일을 자랑스럽게 교실에서 크게 말하고, 위에 말했던 그 머리 갈라진 그 아이에게도 앞에서 친하게 지내는 척 하고 뒤에서 다른 애들한테 " 아 걔 위클래스 선생님이 같이 다녀달래서 그런거야. " 라고 말을 하고, 제가 친구들이랑 다시 좀 친해졌을 때 체육회도 있었는데 뭐 하는걸 가위바위보로 정하는데 가위바위보 져서 다른 애가 됬는데, 가위바위보 이야기 빼고 자기 어머니한테 다른 애들이 자기 그런거 안시켜줬다고 말해서 그 어머니는 또 선생님께 전달하고 선생님은 저희에게 말해서 애들끼리 그런걸 엄마한테 왜 말하냐고 막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그 아이 관련이면 이제 이야기에서 그냥 조용히 하고 있고 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들었는지 소수의 다른 반 여자애들도 그 아이 싫어하고, 매번 엄마 찾는다고 애들한테는 -마미라 불립니다. 체육회 때는 그 아이 어머니가 찾아오셨습니다. 멀리서 저를 찾으면서 보시더라고요. 저는 너무 소름이 끼치고 무서워서 몸이 벌벌 떨렸습니다. 손이 떨리는건 정말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살짝 다시 이 일 초때 이야기를 하자면, 그 아이 어머니와 이야기 한 후 다음날 저희 어머니가 힘들어 하지 말고 영화보러가자고 해서 갔는데 영화보고 나오는 길에 그 아이 어머니와 어버지를 봤습니다. 그래서 몸이 떨리면서 엘레베이터로 갔는데 가는 도중에 그 아이 어머니가 뛰어다니시면서 저를 찾으시는게 보였습니다. 그 아이 어머니는 에스컬레이터로 가셨는데, 저는 엘레베이터여서 그나마 다행이긴 했지만 그때 너무 충격이 컸고 무섭고, 손이 너무 떨렸습니다. 이 일 뒤로도 그 위에 언급한 oo이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예전부터 저에게 조금 듣기 좋지 않은 발언을 했어요. 제가 중학교 때 그 일이 있어도 같이 있긴 하였는데 나중에는 그 친구가 갑자기 화를 내었는데, 밤에 톡하고 저에게 ***라고 하고 심한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때도 그 친구가 자기가 심했다고 별 것도 아닌데 화냈다고 넘어갔는데 저에게 ***라는 말하고 저는 바로 핸드폰을 껐습니다. 계속 울리는 핸드폰도 보기 싫었고, 밤이라 어머니도 자고 있어서 조용히 숨 죽이며 울다가 잠들었습니다. 그 다음날에는 학교를 가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학교에 안가는것이 마음이 아팠는지 처음에는 가라고 하셨지만 나중에는 병원에서 진단서를 끊게 해주셨습니다. 그 친구는 나중에 자기가 심했다고, 별 것도 아닌데 화냈다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전에도 싸울 때 이런 말 듣고도 넘어가고 그랬는데 저는 결국에 이번에도 그냥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 일 때 같이 있어준게 그 친구니까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도 항상 그러고 점점 하는 말이 심해졌습니다. 그래도 넘어가고 그랬습니다. 같이 있어준 친구니까.. 배그를 같이 해도 눈이 너무 아파서 많이 못한다는 것도 거짓말 아니냐고 그러고 밤에 저희 어머니가 자서 충전기 못 갖고 올 것 같다고 해도 자기는 다 했다고 저에게 화난 식으로 말하고 나는 했는데 너는 왜 못하냐고 그러고, 코로나가 심각해 지고 밖에 나가는 걸 자제했는데 펨으로 좀 많이 선톡해서 날씨 좋다~ 놀면 좋을텐데~ 그래서 자꾸 그러니까 그냥 한 번 만나고 코로나 끝난 뒤에 만나려 했는데, 그때 어머니께 허락 받고 나갔는데 그 당시 찍은 사진을 탐라나 스토리에 올리겠다고 저에게 그랬습니다. 그래서 집에와서 이야기하다가 사진 올리는건 조금 힘들 것 같다고 했는데 그 뒤로 저에게 화를 냈습니다. 알고보니까 제가 사진 올리면 안되는 걸 나중에 말해서 뒷감당이 안됬다고 그랬습니다. 집에 오고나서 말했는데 그게 나중인지 그게 뒷감당이 안되는지 잘모르겠고, 저보고 나라 잘 구하라고 비아냥 거리고, 코로나 인데 그런 사진 올리면 의료진 분들 보고 힘들어 하시는 분 많다고 우리 둘만 보자고 했더니 내가 그런 사람들 챙겨주길 바래? 이러는거에요. 진짜 말문 막혔습니다. 자기는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고하고 근데 저보고는 갑자기 그럼 너가 무슨 캠페인 더 실천해야지 안그래? 라고 그러고 제가 막 캠페인 만들라는 식으로 말하고, 너무 어이없어서 지금도 뉴스에서 말해도 사회적 거리두기 안지키는데, 나 혼자 어떡해 하냐고 했는데도 저보고 다 하라는 식으로 그러고 사회적거리두기가 최선이야? 이러면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장 좋은 방법이고 뉴스에서도 매일 말하는게 그건데 그거보다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그 위로 저에게 계속 비아냥 거리다가 나중에는 저보고 손절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정말 할거냐고 물어도 대답 안하길래 마지막에 한다고 했는데, 저보고 너도 처음부터 하고 싶었던거 아니냐고 말을 하고 그 전에는 제가 싸우면서 욕 안하는 이유가 나중에 일 커질까 봐 그러는거냐고 이상한 말을 하는거에요.. 이제 생각해보면 그 애가 전에 자기가 아이돌 될 수 있으니까 막 뭐라 말하긴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자기가 제발 저리는거네요. 아무튼 제가 손절하자고 하니까 갑자기 매달리고 그 뒤로 사과하고 그러는데 그때는 정말 잘못된 걸 알고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런 말을 했으면 책임을 지라고 말을 하고 손절을 했는데 그 뒤로 또 말을 하는거에요. ' 자존심 그만뿌려 하나도 안멋있어 ' ' 펨 좀 봐 ' 그러면서 그래서 봐서 대답 해줬는데 사과는 안받는다고 전부터 말했거든요. 마음에 들어서지 않았다고, 그런데 나중에 저한테 제가 희망고문 했다고, 자기가 지금까지 한게 뭐한건지도 모르겠고 저를 왜 도와줬는지도 모르겠다고 그랬어요. 펨 보라해서 봤는데 제가 희망고문한건가요? 전에는 저보고 제가 친한친구인지도 모르겠도 그랬으면 이제와서 이러는게 정말 말이 안나왔습니다. 그런데 oo이란 친구 요즘 갑자기 평소에 잘 놀지 않았던 친구와 놀고, 사진 찍고 다닙니다.. oo이란 친구가 제 친구들하고도 친분이 있긴한데 제가 그 친구랑 관계 말해버리면 다른 친구들이 좀 그럴까 봐 아직도 말하고 있지는 않아요. 예전에 다들 좀 oo이란 친구 그래 했었는데 제가 친하게 지내서 이제는 좀 친해졌어요. 뭐 그 친구들 중에서도 한 친구랑 oo이랑 사이가 지금 안좋기는 한데.. oo이 그 친구 뒷담까고 다녀서 손절을 했다고 했어요. 그런데.. 저 진짜 이제 저를 어떡해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대인관계에 목 메달리고 아직까지도 자존감이 낮아서 다 좋은 말만 하고 다녀요. 아직도 항상 웃고 있고, 대인관계를 앞으로 어떡해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눈치도 많이보고.. 그리고 그 두 명이 잘 있는게 싫어요.. 이 감정이 나쁘지만 싫어요.. oo이란 아이가 그 일 있고나서 그 옛 친구랑 노는 것도 싫고, 그 옛친구가 제 친구들 중 한 명이여서 그 친구가 상처 받을까 봐 겁나요. 아.. 그리고 참고로 그 옛친구를 잠시 ii로 부르면 한 5학년 때 쯤 저와 사이거 안좋았던 친구들이랑 저랑 화해를 해서 친하게 지내려는 찰나 갑자기 ii가 그 친구들한테 제가 그 아이 이야기 하고 다녔다고 그랬는데 그때 그 친구들이 저에게 잘못을 했던거라 친한 친구들한테만 말을 했는데 일단 저도 제 잘못이 있는 건 알고 있어요. 그런데 관련도 없는데 중간에 껴서 전달하고 사이 이상하게 해놓으려는게 너무 화가났어요. 그리고 그 친구들한테는 말을 해서 내가 전에 그런 이야기 하고 있었다고 했는데 그 친구들도 자기 잘못이였으니까 괜찮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 ii한테 화가 났는데 제가 ii를 조금 심하게 대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뒤로 저도 한참을 사과하고 나서도 나중에 또 사과하고 사과하고 다른 애들이랑 갈 때도 혼자 뒤에 있으면 뭐해~ 빨리와! 이러고 매번 챙겨주고 같이 가는데 갑자기 oo이 참견해서 너 옛날에 ii한테 그랬다며? 사과해. 그러고 거의 12월까지만 해도 계속 이야기 하고 다녔어요. 그리고 제가 한 말은 하나도 안믿고 다 그 친구만 이야기하고 근데 그 oo도 지금 앞 뒤가 안맞아서 좀 그렇네요. ii한테 들었건 말을 한 건 상관없는데 그 ii가 중간에 전달하고 그런건 쏙 빼고 저한테 계속 몰아붙히고 그것도 잘 모르던 oo가 그런 말 해서 좋진 않았어요. 대인관계를 조금이라도 욕심내니 너무 힘들고, 제가 사는게 이게 맞는 건가 싶고.. 왜 그 애들은 잘 지내는지 알 수 없고 중학교 때 학교에서 몇 몇 선생님들이 저를 보며 지으셨던 눈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때 당시에 정말 죽고 싶었어요. 커터칼을 쥐어보았지만 손목 살짝 긋다가 이러는건 아니라고 어머니 생각하면서 버텼는데 oo이 ii한테 상처 줄까 봐 그리고 나는 코로나 끝나고 학교를 가면 어떡해 해야 이번에는 친구랑 잘 지낼까 매번 생각해요.. 너무 힘들어요.. 저는 제 자신을 찾고 싶어요.. 이건 제가 아닌 것 같아요. 남한테 하지말라고 못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그래서 당하기만 하는 저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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