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에 살고있는 14살 남자 예비 중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자살|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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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1025ert
·4년 전
안녕하세요 울산에 살고있는 14살 남자 예비 중등입니다 요즘 정말 죽고싶습니다 어떤 친구는 정 떨어지라고 욕하고 어떤친구는 하지말라 해도 계속하고 따끔하게 말해도 계속 합니다.. 학원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저만 계속 늦게남고 세상이 절 버린걸까요? 어떨때는 자살시도 하려다가 애들한테 들킬꺼 같아서 그만했습니다 저는 밤마다 우울해서 잠을 못이룹니다.. 그러다가 지각해서 욕먹고 친구들은 또 저를 뭐라하고.. 본문은 이제 부터 입니다.. 제가 6학년때 애들 2명이 저를 때렸습니다 걔네는 장난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저는 아니였습니다 그리고는 한 무리가 있는데 걔들이랑 같이 놀았습니다 그 한 무리가 놀면서 저를 몰아가는데 어떡해 안우울할까요.. 그리고는 저는 애들이 없어져서 연락을 계속 하는데 안받는겁니다 그 자리에서 계속 기다렸죠 근데 갑자기 버스 정류장 이라면서 저한테 욕을 하는겁니다 저는 분명 같이 따라다녔는데 그 무리가 저한테 떨어진거면서.. 이 이야기는 영어시간때 였습니다 마치기 5분전이였습니다 때린에 2명 중에 1명이 제 뒷자리였습니다 그 친구가 미니 태극기 봉에 목공풀을 붙이고 바늘을 끼워서 고정시키고 책상 맨끝에 지우개를 놓고 봉에 있는 바늘을 불면서 지우개를 맞추는거 였습니다 제가 분명 하지말라고 경고를 몇번했습니다 근데 제가 왼팔에 바늘이 꽂혔습니다 그친구는 제 탓을 하죠 쟤가 팔 움직여서 이렇게 됬다고 2.5cm만 옆으로 갔으면 저는 혈관에 바늘이 꽂혔을겁니다 이젠 수학여행때로 넘어갑니다 호텔에서 신나게 놀고있었는데 어떤애가 바지를 벗기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하지말라하고 놀았죠 근데 그 친구가 쟤 혼자 바지벗고 춤췄어라는소리를 여자애들한테 했죠 저는 계속 아니라고 해도 애들은 으 거리면서 꺼져 이럽니다 어떡해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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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ob8wnsus
· 4년 전
너무 힘드시겠어요....얼마나 힘드신지는 제가 감히 예상할 수 없지만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힘드시다는 건 알겠네요. 이 글을 읽고나니 '1025ert'님께 힘내라는 말은 하기 어렵네요..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글을 읽고 댓글을 쓰는것 뿐이네요....저는 전문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전문상담을 받아보면 그래도 나아지는 것이 있을 수도 있어요^^ 이런 말뿐인 제가 너무 한심하네요...전문상담을 받아본 것일수도 있겠네...근데 제가 이런 것에서는 위로도 못하고 아무것도 잘 못해요..죄성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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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ert (글쓴이)
· 4년 전
@btob8wnsus 아닙니다 죄송할꺼 하나도 없습니다ㅠㅠ 이글 읽고 위로됬는데용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