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식으로 힘들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인|죄책감|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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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으로 힘들때
커피콩_레벨_아이콘petit2992
·4년 전
최근의 연애는 정말 기발하고 머리도 좋아야하나봐요. 저는 먼가 내세울것 하나 없어서 어릴때부터 기가죽었어요. 마음이 여려서 자존감도 낮고 대인관계에서 상처도 받고 자존심도 상했어요. 타인에 의한 저의 변화는 성장기에 태클을 겪기도 했고 정체성의 혼란을 겪기도 했어요. 종교적으로 도움을 받으려 했는데 교회도 역시 인간들이 사는 곳이였어요. 교회에서 참사랑을 느끼며 성숙하는가 싶더니, 남자관계에서 꼬여 버렸어요.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데, 남자친구는 한명이니 아 마치 제가 바람핀 여자같이 뜨거운 이슈의 주인공처럼 수치심,죄책감을 느껴야했어요. 서로 그리고 주변사람들에 의해 관계는 더더욱 꼬이고 마음은 점점 식어갔네요. sns랑 실제, 그리고 영성을 넘나들면서 맺는 관계속에서 모두가 피해보지 않고 가야할 길을 찾기위해 어떠케 했어야 했을까요?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한사람에게만 집중했어야할까요?? 과거에는 너무 무서워서 피해버렸습니다. 사람들이 쳐다안봐도 죄의식이 생겨서 집밖으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과거와 똑같은 문제가 다시 생겼네요. 제가 속한 두가지 집단에 있는 두사람이 저에게 관심이있는것 같아요. 썸인가 싶어서 말은 못하겠고, 그와 관련된 사람들까지 저의 감수성이 두사람의 다 지켜주고픕니다. 조용히 주변사람들 없이 연애하고픈데 저만 빼고 모두다 알면서 모르는척하는 느낌입니다. 주변사람들에게서 들리는 소문거리들. 그리고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것들까지 뜨겁게 올라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빨리 결정해서 코로나와 함께 이 상황을 종료해야겠습니다!
혼란스러워화나불안해답답해자고싶다우울해공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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