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비굴하고 찌질하고 불쌍하다 어제 걔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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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정말 비굴하고 찌질하고 불쌍하다 어제 걔는... 인터넷 카페 몇 번 들락날락 해봤는데 거기 글 보면서도 '현실에서 이런 사람이 있을까? ㅋㅋ 가상 공간이니까 다들 마음대로겠지? 다른 데선 정신차리고 사나?'했는데 이렇게 얘기로 부딪혀보니까 정말 상상 그이상으로 더럽고... 사람을 마구잡이로 끌어내리네... 별 이상한 사람이 다 있네... 인터넷 카페에서 숨쉬고 사니까 좋냐? 그렇게 답답한 곳에서 사는 너도 대단하다. 난 그 카페 보면서 가족이랑 닮았고 싫다는 생각했는데 넌 거길 알아서 들어가고 수다떨고. 커서 나 같은 딸 낳아라 네 딸은 나처럼 될 거야 ㅋㅋㅋ 부모가 자식을 나락으로 끌어내리겠네 하하 ㅋ 진짜 알아서 밑바닥으로 가네 썩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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