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1young1
·4년 전
꿈을꾸는것같아:좋은건지 나쁜것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더디게 변화하는 이현실히 지독하게 잔인하게 느껴지지만 꿈을꾸는듯해
버틸수있을듯 없을듯
대답을 할듯 말듯
사람이 나를 싫어할듯 아닐듯
아니 좋아할듯
평생믿어오던 믿음은 와장창깨졌고
더이상 얻을것도 더이상 잃을것도
없을것같은데
이제 나는 된 것 같은데
얼만큼을 보내야 얼만큼을 비워야
얼만큼을 채워야 다시 올 수 있는거니
닿을수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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