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가서 친절하게 일을 알려줘도 한번에 못알아듣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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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공장가서 친절하게 일을 알려줘도 한번에 못알아듣는 내가 ***이겠지 뒤지고싶다 일을 너무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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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gus02
· 4년 전
처음 하시는 일이고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포기만 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면 꼭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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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uinho616 (리스너)
· 4년 전
처음하면 다 어려워요. 누구나 실수 할 수 있고 서툴고 일을 못하는 게 당연합니다. 한번에 잘하는 게 당연한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 했잖아요. 익숙해지면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익숙해 질 시간이 필요해요.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금방 잘해낼 거예요. 기죽지 마시고 으쌰으쌰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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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on000 (리스너)
· 4년 전
공장에서 일을 배우셨는데 아직 습득을 못하셔서 속상하신 듯 해요. 일을 배워나가는 속도는 누구나 차이가 있죠. 빨리 배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느리게 배우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느리게 습득하는 편이라 속상한 때가 있었지만, 열심히 임하고 반복하다보면 익숙해지더라고요. 그 기간을 견뎌내는게 힘들지만 결국에는 잘 해내실 수 있을 거예요.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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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sseon000 제일쉬운 포장이었는데 ... 일못한다고 바로 짤렸습니다... 저같은***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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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on000 (리스너)
· 4년 전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오늘 맘고생이 심하셨겠네요.. 다른 사람은 쉽게 하는 일을, 나는 못할 때가 있더라고요. 아무리 쉬운 것이었다한들, 포장 업무가 안 맞으셨을 수도 있으셨어요. 저도 알바하다가 못해서 혼이 많이 난 적이 있었고, 결국은 관뒀었어요. 그때 눈물도 흘렸었다보니 지금도 생각하는게 상처이긴 해요. 그나마 이 상처가 극복된게 다른 일을 하면서 인데요. 그 다른 일도 처음부터 잘했던건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적응했었어요. 마카님한테 포장 업무가 잘 안맞으실 수도 있어요. 의외로 다른 업무가 맞으실 수도 있으니까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