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서운 부모 몰래 회사 퇴사했어요. 회사 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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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전 무서운 부모 몰래 회사 퇴사했어요. 회사 일도 어렵고 일머리도 늘지 않고 싫은 인간이 동료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코 실리콘 보형물 제거 하고 싶다고 말했어요. 코수술후 언제올지 모를 부작용과 트라우마에 내내 속으로 시달렸어요. 가장 후회하는 수술이에요. 나중에 퇴사한거 알면 전 죽겠죠. 부모님도 못난 나 말고 잘난 자식을 윈했겠죠. 저도 좋은 부모님 바랬는데... 너무 힘들고 지치고 무섭네요.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누구는 돈이 많아서 잘사는데 누구는 돈 조금도 모으는게 힘들어요. 그냥 여유로운 세상에 쉬고싶어요.
속상해불안해부러워실망이야지루해혼란스러워스트레스받아부끄러워공허해짜증나질투나답답해무서워외로워우울해괴로워불만이야힘들다화나걱정돼자고싶다무기력해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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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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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mmet (리스너)
· 4년 전
글을 읽으면서 마카님께서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지금도 얼마나 속상하실지 느껴집니다. 마카님이 어떤 결정을 하셨든지 마카님의 선택을 온전히 존중하고 싶어요. 모든 것이 풍족해서 돈을 벌기 위해 몸과 마음이 고생하지 않는 세상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 공감이 됩니다. 마카님 힘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