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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S254170
·4년 전
애둘에 평범한 주부입니다 신랑이 아닌 사람에게 그냥 설레이고싶네요 그렇다고해서 신랑이 싫거나한건아니구요.. 나쁘다는건 아는데.. 그냥 마음이 갈팡질팡이네요 이성과의 설레임 두근거림 마냥 느끼고싶은데 그러기에는 현실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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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a811
· 4년 전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걸 잃지말자 라는 중국명언을 떠올려보셨음해요. 늘 내 곁에 있을 것 같은 배우자가 어느 날 갑자기 내 곁을 떠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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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54170 (글쓴이)
· 4년 전
@michaela811 감사해요 소중한게 진짜먼지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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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me0424
· 4년 전
반대로... 남편분이 이런생각을 갖고계신다면.. 어떠실까요... 그렇다고 s254170님이 나쁘다고 이야기드리는건 아니예요 항상같은공간 같은모습 반복된생활에 조금은 지루함과 공허함을 느끼시는건 아닌가싶어요.. 두분사이에 특별한 이벤트나 여행이 필요할수도 있구요 혹은.. 어떤 이유에서오는...경우도있구요.. 바람피고싶다..가아닌 외로움을 느끼시는거같아서... 이야기드렸어요. 갈팡질팡한문제는 스스로에게 답이있는거 같아요 가장소중한건 내가족이기도하지만 내가 건강해야 소중한것도 지킬수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