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토요일이 지나가네요 푹 쉬지도 않았고 그렇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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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벌써 토요일이 지나가네요 푹 쉬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무언가를 한것도 아니여서 마음이 좋지만은 않아요 항상 마카에 글을 쓸때 긍정적으로 쓰는데 오늘 마카를 하고 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누군가를 응원할 자격이 있는가? 좋아서 하는 행동이라도 내가 주제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더라고요 응원을 하고 마카님들이 위로받았다, 응원해줘서 고맙다라는 말을 들으면 그 누구보다 행복한데 제가 이럴 자격이 있나 싶네요 오늘은 응원하는 말은 딱히 없네요 원래였으면 아무생각없이 묻어두었을 생각인데 오늘은 그냥 아무이유없이 말하고 싶었어요 그래도 응원하는걸 멈추지는 않을거에요 한명이라도 저의 응원을 보고 힘이나면 저는 그걸로도 충분하니까요 지나가는 사람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좋은 밤 보내세요 마카님들 :D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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