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잘 모르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고등학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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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잘 모르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qqqyiu1212
·4년 전
어릴때부터 그런건 아니였는데 지금 고등학교 1학년에 들어서서 부터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방황만하고있는것 같아요. 공부라던가 취미도 다 재미가 없고 분명 하면 얼마 안걸려서 할 수 있는 일인데 하는게 너무 싫고 그런데 해야하니까 스트레스만 쌓여요. 하기 싫은데 해야해서 대충하고 그걸로 인해서 혼나는데, 혼나면서 다른 사람들도 다 하기 싫고 그런데 참으면서 한다고 혼나는데 다 알고 이해하고 왜 공부를 하고 다 알겠는데 다 이해하는데 몸이 안따라줘요 그런데 막상 그만두려고할때마다 그만두지를 못하겠어요. 이 문제가 저의 문제인데 제가 문제인게 다른 사람 선생ㄴ미이랑 부모님께도 피해를끼치니 더 그만두고 싶다고 잘 모르겠다고 말을 못하겠어요. 머리도 아프고 자꾸 토할거 같고 그런데 막상 그 문제가 저 인걸 아는데도 제가 행실을 똑바로 하면 다 원할하게 굴러가는 걸 아는데도 못하겠어요. 저한테 자신이 없어요. 공부를 그만 두고싶은데 그만 두면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지, 여태까지 그나마 배운건 공부뿐인데 엊ㅅ으면 어떤 낯으로 부모님을 볼지 모르겠어요.
짜증나의욕없음혼란스러워두통강박답답해우울어지러움실망이야우울해자고싶다무기력해공황망상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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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qyiu1212 (글쓴이)
· 4년 전
그냥 다 포기하고 싶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denny
· 4년 전
꼭 공부를 해야만이 돈을 벌수있는건 아니에요. 공부가 적성에 맞지않으면 지금이라도 다른 길을 찾아보는거 어때요? 다만, 나에게 꼭 맞는 일이란 세상에 없어요. 어느 일이던 하기 싫은 부분이 있는건데 그렇다고 쉽게 포기하면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찾을 수 없어요. 그래서 뭔가 일을 시작할땐 꼭 노력이 필요해요. 적성에 맞지않는 공부 하려고 붙들고있는것보단 다른 일이라도 시작해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선택은 내 몫이에요.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요. 꼭 행복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