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답답하고 이야기할곳도 없어서 여기에 적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학생|자격증|중간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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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any
·4년 전
그냥 답답하고 이야기할곳도 없어서 여기에 적어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학교는 당연히 못 가는 대학생입니다. 학교 등록금 엄청 내고 다니는데 과제가 엄청 많아요ㅎㅎ 공부하려 등록금을 냈는데 과제하려고 등록금 낸 기분이랄까? 오늘만 과제가 3개인데 진짜 힘들더라구요.... 한 2시간동안 여기 붙잡혀 있다가 힘들어서 그만둘까하다가도 결국 끝까지 다 해서 냈어요ㅎㅎ 거기다 자격증 공부도 한다고 바쁜 오전, 오후를 보냈어요. 그리고 저녁먹고 중간고사 시험 준비하는 중에 남자친구가 전화달라고 해서 전화했더니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전 지금까지 잘 버텨온것 같은데 왜 한순간에 공들인 탑이 무너지는 기분. 아시죠? 그런 기분이 확 들면서 갑자기 막 우울하더라구요.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싶은데 하지 못 해서 여기에다가 이야기합니다ㅠㅜ
힘들다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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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ria
· 4년 전
정말 바쁜 하루를 보내셨네요 이런저런 일로 복잡하고 지치셨겠어요 너무너무 오늘 하루 수고하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오늘 만큼은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