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많이 깐깐하셔요 돈도 잘 안 쓰시려 하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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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아빠가 많이 깐깐하셔요 돈도 잘 안 쓰시려 하고 타지에 계시는데 필요 한게 넘 많아요.. 봄옷도 못 샀고 가방도 3년째 쓰고 있고요.. 침대랑 옷장도 넘 필요한데 죄송해서 말을 못해요.. 제 친구는 형편이 좋아서 제가 가지고 싶던고 다 샀더라구요.. 어떻게 말을 해야 아빠가 제 맘을 알고 절 이해 해 주실까요 하다하다 아빠 눈치나 보며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우울스트레스받아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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