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4년 전
나는 ***가 아닌데 왜 정신과를 가야하지?
당신들이 오랫동안 때리고 학대한게 왜 기억안나?
그냥 가해자가 가해했다고 인정하면 끝날일인데,
그걸 인정하면 안되니까
내가 정신병원에 가야만 하는 상황인가보다
그걸 돌봐주는 자신들은 또 좋은사람이고.
돈문제는 내가 피해주는거 개눈치주고?
제비이야기가 생각난다
놀부가 일부로 제비 다리 부러뜨리고
자기가 돌봐줬다고 좋아하던데 금물어주겠다면서 ㅋㅋㅋㅋ.
나 어제까지만해도 그와중에도 당신들 보호해주고 지켜주느라 ***역할까지 해주던 내착한마음.
오늘부터 죄지을생각하고 못되지기로했는데 애초에 왜 이게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못된건지도 모르겠어.근데 내마음이 참 안그래..
어쨌든 그냥너무오래되니까 진짜 그역할땜에 사람이 그렇게 되더라고.
이제 당신들 그만생각해주고 나도 좀 지켜야할것같아서 여기라도 진짜 사실을 쓴다.
그냥 내가 병원갈일도아니고 너희가 자백하면 난 나아. 아주 잘 나을거같아. 억울해서 생긴병이니까
.
돈나간다고 뭐라고 하지말고 돈나갈짓도 하지말고 돈나갈짓 했으면 감당하는게 당연한거야, 왜 다들 마음가짐이 다 이상해.
내인생 내시간 너희들한테 다 맞춰주게끔 만들어놓고 .
제발 하루라도 날위한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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