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어나지말았어야되는사람이에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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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태어나지말았어야되는사람이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manand03
·4년 전
27살여자인데 3일전 23살인 친남동생한테 가슴어깨등에 피멍이들정도로 맞았습니다.그래서 고소를했는데 문제는 엄마입니다. 저는엄마를 너무나좋아하는사람입니다 그렇다고 마마걸은아닙니다. 고소취하도 엄마께 자식들이 경찰서오가는걸보여주고싶지않고 또 아직 어리고 하나뿐인동생이란 이유만으로 오늘선처를해줬습니다.근데 중요한게 새로산집에서 벌어진일이라 사람들이들었을까봐 쪽팔려서 집팔테니 저보고 집나가 독립하라네요... 너무갑작스럽고.또 엄마가 상처를많이받으셔서 당분간 얼굴보고싶어도 볼수없게됬어요. 갱년기우울증이셔서 더욱걱정되는데 엄마가 너무확고하셔서..어쩔수없이 독립을해야되는상황이왔습니다 .저는 정말 엄마랑 잘지내고있었는데 남동생군대제대2일만에 이런일이 생겨서 남동생이 미워죽겠는데 엄마가걸려서 어떻게하지도못하고 혼자 하루종일 최근3일내내 울었습니다.마음이 너무 갑갑하고힘들어 솔직히 그냥 죽고싶은마음만드네요
짜증나힘들다속상해불안해답답해걱정돼우울해무기력해무서워의욕없음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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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mi
· 4년 전
지금 제일 상처받은 사람은 본인이에요 엄마걱정은 나중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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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nd03 (글쓴이)
· 4년 전
@!7b5b997e6ee0f05627c 어떤경험인지 듣고싶습니다.싫으시다면 어쩔수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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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nd03 (글쓴이)
· 4년 전
@!7b5b997e6ee0f05627c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