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자존감을 낮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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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꾸 자존감을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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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엄마가 자꾸 내 자존감을 깎아 난 못생겼고 뚱뚱하니까 좀 가꾸고 다이어트 해서 좀 이뻐지래 엄마는 자기처럼 살지말라고 그러는 거라는데 살 빼고 이뻐지는거 안하면 나중에 커서 힘들거라면서 자기도 좀 자랑을 하고싶데 그리고 나보고 차라리 죽으라 나 진짜 죽고싶어 나 살려줘 진짜 막 엄마가 나한테 하는 말들 들으면 입에 담기 힘들 정도의 말도 있어 근데 그거 쓰면 안좋으니까 안쓰는데 또 동생한텐 안그래 워낙 동생이 성격도 까칠하고 말랐고 한 건 이해하는데 말랐다는 이유로 쟤만 아껴주는 건 좀 아니지 않아..? 나 진짜 우울해 죽을 거 같아 그래서 이 아침에 글 적어봐ㅜㅠ
힘들다두통우울어지러움불면괴로워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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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kda
· 4년 전
저랑 똑같네요ㅠ 부모님이 욕은안하시지만 은근슬쩍 비꼬아 얘기하시는데 넘 괴롭습니다ㅠ 뭐라고 하면 언제 그랬냐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