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휴학하고나서 코로나 퍼지고 나서 항상 같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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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이번에 휴학하고나서 코로나 퍼지고 나서 항상 같은 패턴. 계획된 공부 코로나로 붕괴>망연자실, 무기력>동기부여>극복>새 계획 설립>엄마의 지나친 간섭>짜증남, 무기력>다시 동기부여>새 계획 수립>주위의 아무런 간섭이 없는데도 스스로 무기력해짐>계획 붕괴... 아 지겹다 ㅋㅋ 휴학같은거 난 역시 하면 안됐었나 ㅋ 재수생때도 제대로 잘 하지도 못했고 소속감도 사라져서 힘들었는데 지금도 비슷하네 ㅋ 물론 코로나란 천재지변이 있었지만 내 스스로 돈 벌어서 어학연수 갔다올 용기도 없어 다시 대학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중퇴하면 어디 취직하지 뭘하지... 무기력하기만 하고 무기력해 밖에 산책나가려면 씻기 귀찮지, 옷입기 귀찮지...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면 죄책감들지 ㅋㅋ 하... 너무 힘들다. 구원의 손길이 너무 필요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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