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감정에 타인에 대해 배려하라는게 싫고 이해가 안가고 자극적인것만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정신병|소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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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감정에 타인에 대해 배려하라는게 싫고 이해가 안가고 자극적인것만 ..
커피콩_레벨_아이콘gucci05070
·4년 전
올해 16살 여학생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좀 맞고 자라서 가정에 대해 증오와 학교폭력 후유증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았었는데요 . 그후에 좀 안정이 되고나서 부터 갑자기 무감각해지고 누가 다치면 너무 흐믓하고 웃기고 피랑 살인 토막이라는 말만봐도 흥분되고 막 당장이라도 죽이고 싶고 인육도 먹고 싶어요 . 사람들이 살인자에 대해 뭐라 할때도 사람 죽일수도 있는거지 왜 그렇게 뭐라하는지 저혼자만 이해가 안됬고 애들이 너무 했다 싶기도 하고 남들이 너무 답답해요 진심 정반대여서 잘 맞지도않고 내가 별로 웃기지도 않은거 지들끼리 낄낄대고 오히려 내가 웃긴걸 보면 울고 무섭다고 하질 않나 정말 진짜 짜증나요 제가 공부도 못하는 학생이지만 이런애들 보면 저보다 하수인거 같고 멍청하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그냥 재수 없는 애들만 보면 살인충동은 기본으로 일어나고 칼만 보면 아무나 대려다 잡아서 찌르고 싶어요 토막 내면 어떨지 흥분되고 궁금하고 생각만해도 짜릿하고 흐믓하고 상대방이 좀만 아파서 찡그려도 전 행복해요 어렸을때 가끔 물건도 훔치고 하다가 이제 안그러지만 지금까지 물건 훔치는게 그리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고 , 어렸을때부터 이랬어서 잘모르겠는데 전 제가 하나도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거든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이것도 왜 표현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그냥 애들이 웃으면 난 웃기지도 않은데 웃어대니까 얘네가 미쳤나 별걸 가지고 깔깔대네 싶어서 안웃고 있으면 괜히 소외감 드니까 따라 웃고 하는데 이것도 참다참다 이렇게 해서 나만 힘드니까 진짜 걔네 싹다 죽여버리고 싶고 어떻게 죽일까 까지 딱 견적까지 젤 정도에요 살짝 내가 남과 다른가 생각도 드는데 별 문제 될건 없다고 생각하고 자해하는 사람들도 왜 굳이 자기 자신을 해하면서 위로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자기가 그 사람때메 힘들면 그 사람을 죽이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그냥 이해도 안되고 공감도 안되고 걔네 문제인지 내문제 인지 도저히 모르겠고 원래 저는 별 문제 없다고 생각되서 질문 안하려 했는데 게시판 댓글에서 저같은 유형 사람을 쓰면서 문제 있다는 듯이 쓴 댓글을 봐서 한번 여쭤봐요 저에게 무슨 정신병이 있나요 ? 뭐가 문제에요 ? 진심 한마디만 해주세요 진짜 모르겠어서 그래요
짜증나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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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gucci05070 (글쓴이)
· 4년 전
@!57e1e389c2a8df40c7d 실제 제 단짝이 죽었을때도 통쾌하고 슬프지않았어요 그냥 장례식장에 갔을때 울부짖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느껴지고 요새 더 그러는데 이거또한 안심해도 되는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