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시여 죄송합니다.. 얼굴을 보일 면목도, 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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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신이시여 죄송합니다.. 얼굴을 보일 면목도, 제 이름이 있다는 것이 과분하다고만 느껴지네요.. 차라리 내가 신이였으면, 그런 나는 과연 어떤 판단을 내렸을지... 어쩌면 이미 모두가 각자의 세상안에서는 신이나 마찬가지 아닐까... 조심쓰럽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봅니다..
우울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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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mjws1528
· 4년 전
이 세상에 신이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인생은 자기가 만들어 나가기 나름이에요.힘내세요.화이팅!그리고 당신은 당신한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존재예요.그런 믿음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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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lrmjws1528 저도 신이 없다고는 생각해요. 정말 간절히 필요할 상황이나, 마음이 다급할 때 보통 사람들은 ' 하느님 제발.. ' 마음속으로 간절히 빌곤 하죠. 어쩌면 신이라는 존재는 인간의 간절한 마음에서 나왔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겠죠. 신을 부를 정도면 그만큼 처해있는 상황이 절망적이고, 죽고 싶지 않다 라는 의미이기도 해요. 그만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고작 할수있는 건 기도 뿐이었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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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mjws1528
· 4년 전
저 한 명이라도 힘을 더 보탤게요.한 명이라도 더 힘을 보태면 적어도 1%의 이루어질 가능성은 더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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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lrmjws1528 굉장히 낙천주의자 같은 답변이지만.. 저는 그런점에서 마음에 들었다고 느끼네요..ㅎㅎ 항상 긍정적인 믿음을 굳게 믿고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그런 당신을 믿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