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이 마지막일거같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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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이 마지막일거같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LJh95
·4년 전
부모님 몰래 도박 토토로 알바 번 돈을 다 꼴아 박았다 난 꼴은걸 복구 시키고 싶어서 돈을 빌려 했다 또 잃었다 빌린돈 갚으라고 재촉하자 부모님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다시는 안하겠다 하여 돈을 300 빌렸다 다 갚았다 여기까지만 했어도 그나마 쓰레기같은 인간이었을텐데 난 알바 구하고 또 월급으로 못참고 또 토토했다 왜 했냐고? 300만원 빌린걸 쉽게 따서 부모님한테 한달만에 갚을려고 했었지 결국 월급을 다 꼴아박았는데 엄마가 월급 언제타냐고 물어본다 어떡하지 하면서 난 결국 쓰레기 인간에서 더 쓰레기 같은짓을 한다 핸드폰으로 소액결제로 현금화 한다 핸드폰요금 3달치 130정도 나왔다 근데 알바도 실수해서 짤렷다 어케하냐? 할머니한테 부탁했다 창피함을 잊고 당장 돈이 급하니 빌렷다 할머니한텐 여러번 찾아가서 500정도 빌렷다 왜 여러번이냐고? 또 토토했다 쓰레기 인간이.아니라 짐승마저도 못한거다 대박이지? 토토도박중독 상담도 할려다가 짐승머리라서 자고 일어났더니 안해도될거같은 생각했다 난 토토로 돈벌줄알았는데 총합 빚만 1300 물론 월급탄것들 할머니 엄마한테 빌린돈 휴대폰 정지 두달치 난 폰도 없고 인생 살 낙이 없어서 오늘 이번생 끝낼까 생각한다.
우울의욕없음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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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heyyyyy
· 4년 전
알면 정신차리세요 아직 안끝났어요 끝내면 부모님마음은 더 어떻겠어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지금부터라도 알바 다시 시작하면 되죠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