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빡쳐서 글 남겨봅니다 . 4 년된 남사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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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bqls0326
·4년 전
진짜 개빡쳐서 글 남겨봅니다 . 4 년된 남사친이 있어요 . 엄청 친한데 중간에 저랑 애랑 56 일 정도 가고 헤어졌어요 . 그래도 친구로 엄청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게임만 하는데 애랑 게임을 했어요 . 배틀그라운드 라는 게임을 했는데 ( 모바일 ) 근데 남사친은 좀 잘하는 편인데 항상 제가 먼저 죽을때는 관전 그거 진짜 재미없거든요 ?! 근데 저는 그래도 개 기분 생각해서 관전 해주는데 방금전에 제가 먼저 죽었는데 애가 계속 “ 아 재미없네 , 어떻게 기다렸냐 ?! “ , “ 야 걍 죽어 , 아 답답해 “ 그래서 저도 짜증나서 “ 그냥 너 나가서 하고 있어 “ 라고 하니까 처음에는 “ 아 아니야 기다릴게 “ 이러다가 ( 그때 다른 남자애도 하고 있었어요 . b 라고 할게요 ) “ 아 .. B하는거 보러 가야지 “ 이러고 나갔어요 . 괜찮았어요 이때까지는 근데 갑자기 좀 지나가다 “ 야 전화 조금만 끊을게 “ 이러고 제가 게임 끝나고 보니까 B랑 아주 재밌게 하고있더라구욬ㅋㅋㅋ 진짜 너무 어이없었어요 . 할 수 있어요 제가 하라고 하긴 했지만 저도 좀 짜증나서 배그 나가고 기다렸는데 지금 1 시간 거의 다 되거든요 ? 문자 하나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 문자는..하 - 짜증나네요 . 제가 이상한건가요 ?
짜증나스트레스받아실망이야화나지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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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solll (리스너)
· 4년 전
가끔 그렇게 뭔가 대화의 핑퐁이랑 타이밍이 안맞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그럴땐 왠지모르게 제가 하라고 했지만 화가나요 ㅋㅋ 상대에게 서운하기도 하고.. 마카님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화가나시면 나중에 남사친분한테 나는 항상 기다려줬는데 너는 왜 안기다려주냐고 솔직하게 말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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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qls0326 (글쓴이)
· 4년 전
@solsolll 문자 왔어요 .. 근데 문자가 배그 하자 라고 문자가 왔더라고요 ㅋㅋㅋ 제 친구한테는 제가 자기 차단했냐고 물어보기 까지 했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 좀 무시할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