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이야기를 할때 내 이야기가 가장 특별하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자살|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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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나는 내 이야기를 할때 내 이야기가 가장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나 라는 사람을 소개 해볼려고 한다. '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 이 믿음이 내 인생의 법칙처럼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오히려 살기 편할테니까.. 나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 사람 ' .. 상담 전문의도 멘토가 되줄 선생님도 옆에는 친구도 여친도 없다. 나는 왜 주변에 사람이 없을까?... 진실에 다가가는데 나는 자꾸만 실수를 되반복한다. 왜 자꾸 실수을 했던 걸까?.. 실수하면 넘어가고, 아무도 나에게 지적해주는 사람조차 없었고, 나를 말릴려는 사람도 없다.. 너무나 허무하고 내 마음속은 너무나 공허하다.... 힘든사람 입장에서 나 혼자서 뭘 할수 있을까?? 나 혼자서 아니 혼자서 뭘 할수 있을까? 도움요청? 자살? 아니면 개처럼 공부해서 독립하기?? 옆에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우울함을 느끼고, 공허함을 느낀다. 나의 감정, 마음에는 죄가 없다. 이 사실 만큼은 인정하자. 나는 여테껏 사람들에게 내가 편한대로만 대해왔다. 내가 불편하면 나는 어떻게든 나에게만 집중하고, 또 ' 나 '라는 존재를 원망해왔다.. 또 나는 이상형에게만 관심을 줄수 있는 남자였고, 누구보다 집념이 강하고, 낙천적인 학생이었다... 나는 모범생이 되고 싶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의 일상은 혼자였다. 그래서 혼자인 시간은 너무나도 외롭고 공허를 채우는 시간들 뿐이었고... 친구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부럽고, 동경한다.. 나는 정말 모범생이 되고싶다.. 나는 처음에 나는 ' 아무도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 ' 고 말했었지만, 반대로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도 그냥 쿨하게 넘어 가겠다. 그리고 나를 사랑했던 그녀에게.. 너에게 실망만 안겨줘서 너무나도 미안해... 너 얼굴 보는게 정말 소원이다... 너 정말 예뻤어.. 그리고 나..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구나 라고 스스로 느끼게 되는 날이 또 오면은 ' 분명 누군가는 나를 보고싶어 할꺼야. ' 라고 믿을께!!... 상황이 어두울수록 오히려 낙천적인 태도를 보여야하는 법이니까.. ( 제 개인적인 믿음입니다... ) 내가 남을 도울수 있는 처지는 아니야... 하지만 내눈앞에서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다면 도울꺼야. 나는 상담은 못해줄 언정 사소한 일은 도울수 있으니까... 다들 좋은 밤이 되길 바래... 안녕.. 그리고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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