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친척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왕따|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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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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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저는 아빠가 돌아가시고 눈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믿을수가 없었고 현실을 거부하고 싶었습니다. 장례식을 다치루고 일주일후에 아빠가 없다는게 점점 와닿으며 길거리를 걸을때마다 아빠에대한 그리움에 울고 또울며 혼자울때가 많았습니다. 제가 아빠를 미워하고 원망하고 싫어했다면 솔직하게 이고민글에 말씀드리겠는데 저는 전혀 그런것도 없고 함께 지내온아빠를 어떻게 정이 없을래야 없을수있겠습니까. 장례식장에 아빠가 돌아가실때 나만 울지않고 있다며 작은엄마가 자기 자녀들에게 쟤가 철이없다. 아빠에게 정이없다며 안좋은식으로 말하는것을 작게들었습니다. 또 막내고모나 큰이모 친척들이 저를 안좋게보고 계속 저를 남들에게하며 못마땅해 하셨고 저는 그렇게 친척들에게 평가가 되며 안좋게 저를 봤습니다. 안운것이 아니라 못울었던것인데..지금도 작은엄마는 저에게 전화할때마다 안부 말씀하시며 웃으며 말하지만 그 끝말은 계속 엄마에게 잘해라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또 엄마에게 전화해서 딸이 걱정이다. 철이 좀없고 잘자란것 같지않다라며 말씀하셨습니다. 제중심은 언제나 엄마를 끝까지 모시고살고싶은 마음인데 말입니다..딸이고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광주이모네 처음으로 놀러갔는데 처음에는 웃으며 반겨주셨지만 시간지나고 쟤가있는게 불편했는지 표정부터 느껴지게되고 계속 엄마빼고 저만 윗층에 가있으라고 말하셔서 저도 좀 기분나뻐서 엄마랑 같이 올라가겠다고 했죠 근데 계속 싫어하는티가 너무나서 결국 올라갔습니다. 솔직히 너무 서럽고 뭔가 왕따비슷한 기분들었어요. 저는 필요없다는듯. 잠바를 걸어줄때 엄마꺼부터해주고 저는 안해주고 새로산 잠바도 엄마가 저를 추천해주셨는데 아니 너딸 말고하며 저를 막고.. 막내이모 작은엄마 광주이모 막내고모가 저를 제일 못마땅해하고 약간의 철없다는 무시를 합니다. 만나면 날싫어하니깐 가***석같고...우울합니다.. 서럽고..엄마도 오빠도 제편이 되주지못하고 뭔가 남같아요. 아빠 장례식때 마지막에 유골은 무덤에 넣을때 다들 슬퍼하고 엄마도 힘들어하셔서 손을 만져드렸는데 저의 손은 뿌리치고 오빠에게 같습니다..오빠는 그날 오열을하며 슬퍼했죠 저는 그날 너무 어안이 벙벙하고 몽롱했고 힘들었습니다... 장례식이 끝나고 친척들만나는게 힘들고 내가 잘못했다는 자책감? 내가 철이없으니 뭔가 죄인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랑받고싶고 존중받고 날헤아려주었으면 좋겠는데 그런 시선들이 저는 날까롭게 느껴지고 날 못마땅해하는 말들이 저를 찌르는것만 같습니다. 자존감도 낮아지고.. 힘듭니다.
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두통트라우마우울해공황슬퍼괴로워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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