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각나는 최악의 선생님께... 선생님 제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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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hdyy1648
·4년 전
아직도 생각나는 최악의 선생님께... 선생님 제가 중@때 수행평가를 망쳐서 선생님께 따지러 갔었죠? 선생님께서는 제게 이러한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하셨고 저도 그런 선생님의 말씀에 순응하고 저의 점수를 인정하고 넘어갔잖아요? 근데 그 후에 소문이 돌았어요 어떤애가 울어서 선생님 께서 수행평가 점수를 올려주셨다고.. 그 소문...누가 흘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그 소문의 주인공은 저를 포함한@학년 대다수가 몰랐거든요. 네 그렇게 소문은 무시하고 넘어가야 했어요. 아니,반드시 넘어갔어야죠 선생님. 그 소문이 돌고 선생님은 해명을하기 위해서 @학년 전체 아이들 앞에서 아무도 말하지도 궁금하지도 않은 제 이름과 그동안 제가 한 수행평가들을 보여주며 '아니..글쎄우리반에@@@가 @@@@했다는데..이것봐라!@@@이 쓴 수행평가야! 너네들이 이거보고 판단해라!' 라면서 떠들어 댔죠. 그 덕분에 저는 순식간에 @학년아이들의 표적이되었고 선생님은 그렇게 가만히 있었습니다... 선생님....최소한의 익명성은 보장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그 소문은 가짜인데....정말 너무하네요.... 게다가 학부모들은 저를 강제전학을 보내야 한다고도 했었죠 일이 너무커지니까 저는 선생님께 제 이름 왜 말하셨어요? 라고 물어봤죠. 선생님께서는 제 이름을 아는 친구들이 있다고 얼버무리셨는데 그러면 제 이름을 알고있는 몇명의 친구들 때문에 제 이름을 밝히셨다고요? 그러면 최소한 제가 욕 안먹게 도와주셨어야죠 그리고 가짜소문 이었잖아요 그러면 저한테 사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신의 실수로 학생이 욕을 먹고 있는데...어떻게 그렇게 비인간적이실 수 있나요? 그 일 때문에 저는 평생의 상처로 안고 지내야 하는데.... 지금도 친구들의 시선이 무서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겠는데....사과도 못받아 봤네요..... 다시는 저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으리라믿고 평생 그 일을 기억하며 살아가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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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ostm0nk
· 4년 전
원래 권리를 가지면 면 깎이는걸 싫어하게 되죠. 못되서 그래요 인간이. 파 마늘 많이 먹여야 함. 사과도 안하고.. 문제 해결도 안하고.. 자기 폭력에 희생된 사람 후속 케어도 안하고..선생 자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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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224
· 4년 전
그 쌤은 쌤 자격도 없네 어떻게 학생을 최우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선생님 일을 해야지 저 쌤은 그냥 약간 좀 사회생활을..... 에휴 암튼 사과를 ㄹㅇ 해야됨 뭔 쩌딴 선생이 있음 마카님 정말 힘들어겠어요 지금부터라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