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화는 다큰 성인이 되어도 괜찮아 지지 않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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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엄마의 화는 다큰 성인이 되어도 괜찮아 지지 않네. 내가 그렇게 미운가?? 매번 너가 나갔으면 좋겠다.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 중간이라 그런지 다른 형제보다는 나한테 대하는게 다르다. 어렸을때 엄마랑 다른분이랑 말하는걸 들었는데 "솔직히 모르겠는데 제가 하는건 다 미워보여" 라고 하더라.. 확 죽어버릴까? 하.. 내 목숨만 아까운데.. 아... 근대 이제 익숙해 질때도 됐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 남동생이 장난으로 '버린자식', '이 년아' 이라고 놀리는데 어의없이 듣다가도 방에 들어와서 펑펑 울어. 어려서 부터 내꺼라는건 없었으니 사실 다른 형제에 비해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성향이 있다. 그러니 엄마에게는 나는 이기적인 년, 저딴 년이다. 말이라도 제발 좀 예쁘게 해주지... 그게 뭐가 어렵다고... 잘했다고 한마디라도 해주지... 왜 매번 나는 당연히 해야하는 일들 투성이야...
힘들다스트레스받아속상해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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