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써진 시... 눈물. 문득 올려다본 하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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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eingMyself1
·4년 전
그냥 써진 시... 눈물. 문득 올려다본 하늘엔. 까만 달이다. 빛나는 구름에. 흑색 까만 달이다, 왜. 눈이 사랑스러웠던. 그녀를. 그토록 울릴수 밖에 없었을지. 달이다. 달리다 본.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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