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변에서 항상밝고 성실 하다고 칭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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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illin
·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주변에서 항상밝고 성실 하다고 칭찬을 들어요 근데 저는 왜 그 칭찬을 들어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그 말을 들으면 사람들 앞에서 감사하다고 억지 웃음을 지으면서까지 인사를 해요 근데 이게 맞는걸까요? 주변에 제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도 없고 울고 싶을때 항상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사람들 없는데 가서 울어요 그리고 다시 사람들 앞에 서면 또 웃어요............
힘들다외로워괴로워슬퍼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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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리스너)
· 4년 전
다른 사람들이 항상 밝고 성실하다고 칭찬을 듣지만 마카님께서도 그러지 못할 때가 분명 있으실거에요. 하지만 그런말을 계속해서 들으시다보니 그런사람이 되어야할 것 같고 그러면서 억지로 그러신 일들도 있다보니 마카님께선 그 말을 들어도 행복하지 않고 버겁다고 느껴하시는 것 같아요. 마카님께서 힘들땐 안웃어도 괜찮고 밝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렇다고 해서 마카님이 바뀌는건 아니랍니다. 마냥 좋고 웃고다님 좋겠죠. 근데 항상 그러기엔 우리도 감정이 있고 때론 솔직해도 괜찮아요. 무엇보다도 밝지만 떄론 울고 싶거나 그럴때 얘기할 사람이 없다고 느끼셔서 더더욱 마음이 서글프신것이 아닐까란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그만큼 남들에게 웃으며 대하고 그러기 위해 노력하시는 마카님이시기에 금방 마카님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사람, 잘 들어주는 사람을 만날거에요. 그리고 그때든 지금이든 말씀드린 것처럼 솔직한 모습을 보여도 괜찮아요.무엇보다도 꼭 억지로 다 할 필욘 없어요. 그러니 웃고 싶지 않을 때 웃고 그러지 않아도 괜찮아요:) 마카님은 그대로 마카님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