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마카가많이 바뀌었네요 지금은 한번도 말한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자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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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xowh555
·4년 전
음..마카가많이 바뀌었네요 지금은 한번도 말한적 이없던 제 이야기를해볼까해요.. 어렸을때 왠지모르게 고립됬어요 아이들과 뛰어다니며놀면서도 설명이잘안되는데 같이어울리는것같지않다고할까..초등학교땐 하루에한번씩안좋은일이일주일에한번씩더안좋은일이한달에한번씩정말힘든일이육개월에한번씩엄청안좋은일이일년에한번씬죽을만큼힘든일이 일어날거라는 징크스가있었어요 실제로 안좋은일이일어난적도있어서ㅈ과거의기억은 다망각해버렸어요 대부분 소심해서 누가웃으면 날보고웃는다던지 이런 혼자맘고생하는거였죠 초5땐 학교일짱과시비가붙어 애들이 단체로 제뒿통수를 때리며 노래를불렀어요 양동근의 골목길 부르며 제 뒷통수를쳤어요 정말죽을만킁가슴이아팠는데 집또한제안식처는아니였어요..아버지가 아이엠에프때 부도를맞으셔서 반지하집으로이사를갔는데 아버지는 엄하다라기보다 화내실때 혈기를내시는분이였는데.. 누나가 저혼자거실에서 자는데 무섭다고 거실불을키고 자기방은 불을끄고잤어요..이것가지고 뭐라하면 아버지는 시끄럽다고 혈기를내며 내가상황을말하면 말대꾸한다고 때리고 누나는방으로들어가고 엄마는 시끄러운것싫다고말리고 내편이안보였어요 그리고 학원을 화목토월수금 학습지전화영어과목별로10개정도 다닌것같아요 너무인내심이극에달해 내가 인내심이 우리동네에서 일등은아닐까 생각해본적도 있어요 그러다 네잎크로바를발견하고 전국웅변대회대상을받고 친구가6학년때생기고 제 징크스가 깨졌어요 그렇게나도 평범해지는구나 싶었는데 누나때문에 항상 엎드려자서 척추가 일자척추가되서 성장기때 외모가 장애인비하는아니지만 장애인같이됬어요 또 말라서 지금광희처럼 얼굴도몸도말라서 정상이아니게됬어요 고등학교를졸업하고 집안에만있었어요 몇년 암흑피폐기를지나고 중학교친구들이 찾아와줘서 또 살만하다싮었는데 정신분열증에걸렸어요 그래서교회를갔는데 정신분열증이더심해졌어요 복음을듣고 구원의확신을갖지못하면 육신의생각이많아지고 사단이일한다고하더라구요 그러다 대통령투표를했는데 제가 대통령투표로범죄해서 지진도나고 범죄도일어나고 다 나때문인것같은거에요 내가 나쁜마음을먹고대통령투표를해서그래..분명히 안뽑으려다 엄마가 문재인을뽑아야우리가유익이야그래서 뽑은기억이있는데 마음속에서 나쁜마음으로대통령투표를해서 세상이이모양이야 나때문이야 깊은정죄감무기력우울증에빠졌어요 지금은 제가죄가많아서독가스가나가서 차가 불편해하거나사람이불편해한다는생각과환각에빠져있어요 어렸을때부터 희망만바라보고산게아까워서 자살은않해요 반드시살거에요 저로서는안되지만 주님으로서는되니까요 예수는나의소망나의주나는예수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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