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고등학교]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너무 힘들어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4년 전
앞뒤 두서가 없어도 이해 부탁 드리며, 꼭 한번씩 읽어주세요..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저 힘들기만 하고 불안에만 떨어야하는 상황이 너무 싫어요 중학교 다닐때부터 자해를 했었고 고등학교 1년 다녔을때까지도 좋지않은 일들이 많이 있어 그 후로 계속 힘들어하며 지냈어요 그러다가 1-2년전에 크게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제대로 터져 아버지께서 정신과 상담 받고 와라 하여 받으러 갔었고 결과는 입원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했지만 형편상 약 조차도 처방 안받고 그냥 몇년 내내 혼자 울고불고 난리치며 지내왔습니다 성인이 되고 몇년이 지난 지금 조금이라도 행복해지고 달라질줄 알았던 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결국엔 또 악순환이 시작 되고 있습니다 현재 할머니를 부양하는건 저희 집안이고 경제능력이 없으시기에 저희 형편이 어려움에도 생활비를 드리고 할머니께선 연금도 받으셔서 혼자 생활하는데엔 충분한 상황이세요. 하지만 계속 피라미드 ( 다단계 ) 를 다니시면서 생활비며 뭐며 다 그곳에 쓰시고 나중엔 돈 필요 하니까 손녀인 제 이름까지 팔며 하지도 않은 행동들을 해서 갚아야된다 등 별도로 돈을 받아가십니다 어르신이고 하니까 거기까지 이해는 했지만 이젠 더 이상 못참겠더라고요 당신의 명의로 사기치고 집 두채 해먹은 큰아들이 있는데 그사람이 이제는 몇년내내 저희 집 해먹으려고 자꾸 명의가 누구꺼냐 캐묻는건 기본 할머니한테 협박하며 다그치게 해서 우리에게도 본인이 원하는 행동을 하게끔 하고 하다하다 안되니까 이젠 저희에게도 협박하고 불쑥불쑥 찾아오려는 행위 살인예고 등 하고 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그 사람이 본인에게도 위협을 느끼게 한다면서 무섭다고 말씀 하시는데 행동은 현재까지도 다 받아주고 만나러 왔다는 말에 바로 나가며 얼마전엔 또 고가의 핸드폰을 해주는 등 저희에게 말씀하시는거완 정반대로 행동 하고 계세요 오늘도 그 사람이 온다고 다 죽여버리겠다며 협박을 하여 혼자 벌벌 떨면서 하루를 보냈어요 부양의 의무를 하는 저희 집안 식구들은 정말 쓰레기새끼가 되어있고 범죄를 저질러도 오냐오냐 하는 당신의 큰아들때문에 온가족이 불안해하며 살고 있습니다. 신고를 하자해도, 다 안하고 집 팔아서 그사람에게 주니 마니 대출 받아서 줘라 돈 주고 화해해라 등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데 언제까지 불안해하고 무서워하며 힘들게 지내야 할까요... 이미 사기로 두채 해먹은 사람이 이제와 권리 운운하며 팔아서 달라 안그러면 고소 하겠다 협박 하는것도 이제 지쳐요.... 집앞에 나갔다 들어올때마다 혹시나 비상계단에 숨어 있다가 튀어나올거 같아서 나가지도 못하고 있고요..
힘들다어지러움괴로워불안무서워우울해스트레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