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 자란 아이는 티가 팍팍 나서 항상 밝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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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사랑받고 자란 아이는 티가 팍팍 나서 항상 밝고 기운차다.하는말투 몸짓에서 하나하나 티가 난다.좋은집안에서 좋은친구 사귀고 사랑에 둘러싸여 살았구나..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지지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어쩔수없었던건 있었다. 그들과의 대화에서 난 부모님이 용돈을 주고 어리광을 받아준다는것에 공감할수없었고 왜 나는 너희만큼 가지지 못했는지 원망밖에 못했다. 없다고 죽는건 아니지만 가지고싶었던것 부모를 죽을만큼 원망하지만 그만큼 간절했던것 눈을보고 상냥한말을 듣는다는건 무슨느낌인지 함께 하는 밥상이 편안하다는게 가능한일인지 똑같이 태어났는데 왜 난 공평하지 못했는지 고개를 들었을때 무엇이 보이는지 더이상 부모새끼의 사랑을 원하진않지만 그들에게 못받은걸 어디서 충족해야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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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리스너)
· 4년 전
마카님. 안녕하세요! 저는 사랑을 전파하는 리스너 Rail이라고 해요! 마카님 글이 제 마음에 남아서, 몇 번이고 읽으면서, 곰씹어보았어요. 현재, 마카님은 부모에게 큰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해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있고,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에 대해 질투심을 느끼고 계시군요.. 그런 티가 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차이를 더 절감하고, 더 사랑에 대한 갈증이 심해지셨군요.. 마카님. 가장 먼저 저는 마카님이 그 어떤 말을 하셔도, 마카님은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무리 사랑을 많이 받은 것 같은 친구도, 마카님이 그들을 부러워하듯, 그들도 마카님을 봤을 때 부러운 것이 분명히 있을 거에요. 남들의 좋은 점은 크게 보이고, 나의 좋은 점은 작게 보이는 게 인간의 본성이라고 하더라구요. - 마카님은 어떤 걸 좋아하세요? 어떤 것들을 주로 하세요?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