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선이 있다고 하는데 전 늘 선긋는게 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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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candoitttt
·4년 전
인간관계에 선이 있다고 하는데 전 늘 선긋는게 너무 힘들어요. 좋아하는 친구들은 너무 확 좋아하고 상대는 그만큼 나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다 큰 어른이 되었어도 상처가 될 때가 있어요. 어느정도까지 친하게 대해야 할지 어느정도까지만 마음을 주면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기 위해서 내가 어느 정도까지 마음을 열어야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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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OM0211
· 4년 전
다들 그래요..그러면서 배우는거죠...지금까지의 인간관계를 모두 끄집어내서 한자리에 모아놓고 배울건 배우고 버릴건 버리면서 머릿속과 마음을 정리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렇게 하다보면 자신만의 기준이 진해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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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ndoitttt (글쓴이)
· 4년 전
@DASOM0211 그렇군요. 대인관계가 피드백없는 시험처럼 느껴지네요. 한번 답을 스스로 찾아보겠습니다.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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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ce
· 4년 전
음 대가를 바라지 말고 좋아해보세요. 그래야 맘도 편하고 문제도 덜 생기는 것 같아요. 그냥 내가 너의 이런 면이 좋으니까. 너가 나한테 꼭 보답을 안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그런데도 너무 서운하게, 나를 상처준다면 그때는 미련없이 끊어내야겠죠. 물론 내가 맘이 가는 친구도 나에게 기본적인 호감이 있겠죠. 그러니까 너무 겁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