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매일 보면서 그 매일중에 하루 보자는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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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친구들은 매일 보면서 그 매일중에 하루 보자는게 그렇게 힘든 일 인가.. 일주일에 한번 날짜 정해놓은 날만 보려고 하고 항상 멀어서 가기 힘들다 만나고 오면 시간이 너무 늦는다.. 말하고 내가 기분 안좋은 티 내면 자기가 못해줘서 미안하다 장문 카톡만 보내놓고 이게 몇번짼지 힘들어서 마음정리 하려고 하면 못하게 막아놓고 그럴거면 잘하던가 항상 서운하게 만들어놔 친구들이랑 약속은 매일 잡혀있고 약속 있다고 얘기안했던 오늘 저녁 먹자고 했더니 또 약속.. 미리 말을 하던가...나도 모르게 기대했던 내가 바보지 애초에 물어보지 말걸 그랬네 그냥 약속된 날짜만 만나고 내할거 다 끝내고 집들어가면 자기전까지 너랑만 카톡 주구장창 하다가 잠들어야되나 보다.. 항상 집들어가면 가족들이랑 얘기하면서 티비보고 쉬고싶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 쉬는시간을 눈치를 왜이렇게 주는데... 쉬는것도 허락 맡으라고.. 자기전에 전화하면 잠깬다고 그렇게 말을 했는데 자기전에 전화하자고 조르고...전화하고..나는 새벽 3-4시까지 잠못자는거 뻔히 알면서 항상 반복이야 내가 화를 내고 삐지고 아무렇지 않은척 해보고 별짓을 다해도 너는 항상.. 장문의 카톡만 다 자기잘못이라면서 미안하다고 카톡만 보면 내가 나쁜년이야 거의..ㅋㅋㅋㅋ 지금도 신나게 친구들이랑 피씨방에서 게임하겠지..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말라고 그렇게 말을 했는데도.. 그러면서 무슨 나랑 보는거는 코로나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어이가없다..ㅋㅋㅋ 고작 지하철 한시간도 안돼 ㅋㅋㅋ 근데 너는 한시간 반이 걸린다고 하더라 내가 너네 동네 한두번 가봤니..? 한시간반은 무슨 ㅋㅋㅋ 버스가 엄청 늦게오고 지하철이 엄청 늦게오면 가능은 하겠네 ***하고 있어 쪼그만게..
짜증나불만이야의욕없음화나답답해우울해공허해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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