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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커피콩_레벨_아이콘BeingMyself1
·4년 전
그토록 피곤하지만. 쉽게 잠들수 없을 것만 같은 밤이다. 그토록 원했지만. 많은 것을 간과했던 내자신이 밉다. 이럴때 낮을 곳을 보며. 위로해야할까. 높은 곳을 보며. 꿈을 키워나가야할까. 두가지 선택지 앞에서 오늘도 서성인다. 명상을 하자. 도무지도 칭찬할거리가 떠오르지 않는다. 스스로 갉아먹으며 작아지는데... 누군가는 말했다. 말할수록 이루어진다고. 난 잘해낼 것이다. 같이 잘해내자. 같이 내가 좋아하는 시는 도종환의 담쟁이이다. 우연히 선물처럼 나타난 이 시는 마치 어린왕자처럼 읽을때마다. 새롭다. 오늘의 담쟁이는 매우 슬퍼만 보인다. 그래도 같이 하자. 고마워. 사랑해. 정말로 고맙다.
평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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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Rail (리스너)
· 4년 전
오늘도 정말 정말 수고 많았어요. 함께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감사하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