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짝사랑이였나봐요. 진짜 나만이였나봐요. 이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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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진짜 짝사랑이였나봐요. 진짜 나만이였나봐요. 이젠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날이갈수록 조금씩 조금씩 . 더 아파와요. 너무 슬퍼요. 많이 아파요. 얼굴이 뜨겁고 눈물이 나올것 같아요. 이유가 뭐죠? 이유가 뭘까요..?? 나는 진짜 모르겠어요. 슬프고 아픈건 맞는데.. 도대체 왜?? 진찌 나만. 착각. 그 모든것들이였나봐요. 그런데 나는 왜 자꾸 짜증나게.. 그 말의 뒤에 ;;;;이. 자꾸 나한테 좋은쪽으로. 나를 착각하게 만들죠..? 아파요. 많이요. 그러면서 왜 그렇게 조용했어? 왜 눈보라가 불게 그랬어..?? 누구에게 말이라도 해볼까..? 너가 싫어하면? 원래 친구는 이런얘기 하고도 하지 않아..? 차라리 너가 친구도 몰랐더라면 말했을까? 친구도 아는 너라서. 아니. 아니. 내가 뭐라는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어. 새 하애진게 아니라 긴 글들이 실이 되서 이리저리 꼬이고 꼬였어. 풀어나갈 수가 없어. 지금 이 상태에서 질러버리면 뭔가 큰 일이 될것만 같아. 그런데 너무 아파.. 단단하고 큰 삽으로 내 가슴을 파는것 같아. ..몰라. 모르겠어. 그냥 아프고 슬프다는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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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mmet (리스너)
· 4년 전
마카님께서 정말 그 분을 많이 좋아하셨나봅니다. 지금 마음이 많이 아프고 속상하실텐데 시간이 약이라고 점차 괜찮아 질 꺼에요. 지금은 너무 힘드시겠지만 마카님께서 다시 기운차리셔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