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보고싶어요. 어제 너무 피곤했어요. 16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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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너가 보고싶어요. 어제 너무 피곤했어요. 16일 오후 10시에 자서 12시 10분전에 깼어요. 17일 하루종일 깨있었구요. 나도 피곤하긴 했는데 어두운 방 친구랑 보톡하면서 게임을 하려고 했어요. 피곤해서였는지 잠들면 잘 생각이였는지 머리맡 작은 불고 꺼버리니 한치 앞도 안보였어요. 그렇게 5-10분도 안돼서 잠들은것 같아요. 그때가 오후 9시 쯤이였던거 같아요. 중간에 부모니 전화로 깼다가 다시 바로 잠들었던것 같아요. 통화하면서 듣긴 들었는지, 뭐라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요. 그렇게 다시 잠들었어요. 조-용히. 깊게 . 어찌됬던 일어난건 8시에요. 많이 피곤했었나봐요. 더 자려고 했었어요. 혹시몰라 확인한 폰에,. 너에게 연락이 와 있었어요. 너무 오랜만인것 같은 느낌은 무엇일까요? 들어가보면 이틀전에 대화를 했어요. 그런데도 오랜만인 이유는, 하루에 대제로 된 한문장이상을 보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솔직히 뭐라고 하는지 뭐라고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항상 내가 연락을 하면 언제 올지 모르는 답이기에. 눈 뜨니 너에게 와있는 연락에 들어갔어요. 잠이 확 깨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저는 그냥 .. 그냥 나는 그래요. ㅎㅎ 과 ;; 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이런거 보면 나는 타자에도 내 감정을 싣는 느낌인건가.? 뭔가 기분 좋게 보이는 .. 말들이 아닌것 같아서. 말 뒤에 ;;;;붙인 너의 그 말은 어떤 의미인걸까. 화가 났다는건지, 그냥 진짜 .. 기분이 상한건가? 왜?? 별말 한거 아니고 돌아온 답도 별거아니에요.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왜 잠이 확 깰만큼 놀랐는지도 모르겠고 .. 사실 지금도 옅게 떨리긴 해요. 진짜 정말 무슨 뜻인걸까. 좋아한다는거야? 아님 뭐야? 금방 깨서 머리가 돌*** 않아요. 다시 졸려요. ....딱히 할 말은 없,어요. 그런것 같아요. 왜이렇게 마음에 기스가 나죠..? 꼭 너만이 아니라. 그런데 또 너무 아무것도 아닌것에.. 기스가 자꾸 나요. 난 흉터에 계속해서 덧데는 느낌. 그래서 별거아닌데 아픈건가..? 곧 찟어져 피가 흐를것 같아요. 너무 아파. 나도 그래서 생긴 손등에 훙터 하나가 있어요. 2년 반이 다되가는데도 지워지기는 커녕, 흰 선으로 남아 흉터가 됬어요. 2마디 조금 안되는 흉터.... ..내 흉터 뭐 어쩌라고... ㅋㅎㅋㅎㅎ 배고픈건가..?? 배가 고파서 이렇게... 아픈가..? 내 몸이 어떤지 배가 고픈지도 모르겠네요.. 우유든 군것질이든 뭐든 -... 졸리지만 많이 잤고.. 잠 보단 뭔갈 하고싶은데.. 요즘 할게 너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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