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뭔가 답답하고 걸리는 느낌이 들어서 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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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ovelyyyyyy
·4년 전
어렸을 때 뭔가 답답하고 걸리는 느낌이 들어서 심장이 딱딱해진 것 같다고 했을 때 엄마가 시를 읽어보라는 지혜로운 답을 해주셨던 기억이 난다. 내 경험에도 감동적인 것을 보거나 듣게 되면 마음이 많이 풀렸었다. 지금도 그런 게 필요한 것일까. 감정이 막혀서 무기력한 것일지도 모르니.. 지금 나는 갇혀있고, 무언가 꽉 막혀있는 상태다. 표출하는 것이 필요한 듯하다. 원래 성격대로 불같이 살지를 않아서 더 속이 썩어문드러졌는지도 모른다. 어떻게 살아도 욕먹을거면 차라리 성격파탄자로 살아야겠다. 욱해버리고 화낼거 화내면서 살아야겠다. 어릴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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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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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그라데이션적인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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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Hope99
· 3년 전
@naphone !! 스무스하게 흘러간다는 뜻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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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66Hope99 그것도 맞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