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디 착했던... 나를 위했던 그에게 상처준 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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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착하디 착했던... 나를 위했던 그에게 상처준 대가를 지금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를 버린 죄로 나는 전애인과 처참하게 깨지는등 합당한 벌을 받고 있는 중이다 힘들지만 어차피 받아야 했던 벌이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그에게 미안하다.. 그가 잘살고 있는 것 같아보여서 다행이다. 늘 미안했다. 마음 한켠에 응어리가 져 있었다. 전애인과 사귀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았다. 지금도 전애인과 헤어져서라기보다 그에 대핸 미안함이 더 큰것 같다 그래도 글로써 풀어내니 죄책감이 덜어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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