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을 향해서 올라가는 나의 육체가 알 수 없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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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olemi
·4년 전
천상을 향해서 올라가는 나의 육체가 알 수 없는 손에 의해 대지에 곤두박질 쳐진다. 계속해서 그런 과정이 반복된다. 그 손은 세상에 빛나고 싶은 나의 마음의 분노였고, 항상 회피하고 도망가기만 했던 나를 향한 분노였다. 빛나고 싶구나. 밝게 빛나고 싶구나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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