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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ngyaong11
2달 전
갑자기 옛생각이 나네.
티비에 유명인이 생활고에 시달리다 가난해서 가장슬펐던일이 뭐냐면.가난하기에 무엇을 먹을지선택할줄모르고 축구나야구도모르고 취미도없다고 부산여행갈돈이 없어서 여행같은 경험을모른다고 여기까지는 안타까웠는데 그래서 술마시는것밖에모른다고하니 갑자기 생각나는사람이 있었다 나는술을조금하지만 그마져 피하고 카페와술집을 멀리하고 미술학원에 다녔었던적이 있다.그걸듣자 나를멀리하던 동창들이 있었다 그들의 집에 술병으로가득했고 가끔만나면 내앞에서 담배 반갑을 없애버리면서 술에대한풍부한 경험들을 이야기하던 사람들.그리고 일본다녀온 인스타른 보고(시국이 이러기전에) 부러워서 한숨푹푹쉬던 아줌마는 젊었을때 카드로 술마시다가 7000만원까지써서 엄마가막아줬다고 했던사람에게 지금이라도 말해주고싶다. 네가 마신술값보다 미술학원비가 쌌고. 나는얼추 10년동안 아니 인생사는동안 쓴 돈이 7000만원이 안되는것같다고 그리고 고딩때 알바해서 좋은옷걸치던 녀석들 나는 그런옷 30살되서 사봤다고.~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뭐냐면 몸과마음이 가난할적에 술과 허세를 찾지않길 잘한것같다.또하고싶은말 슬리피씨 누가 외제차공짜로 줬다고 좋아하지말고 술값아끼면 부산갑니다.그리고 취향은모르시지만 명품로고는 잘아시는거 다른방송에서 몇번 봤습니다.너무슬퍼하지 마세요.나는 이래서 우리나라 술문화가 싫다 소주한잔그거 은근 비싸다 서민적이지 않다. 내가 공감못한다고 날 너무미워하지않았음 좋겠다.결국 우리모두는 선택을 달리한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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