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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밑에 집에서 가정폭력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7살인 여학생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이사와서 초등학교 5~6학년때 즈음 밑에 집에서 가정폭력이 일어나는걸 짐작했어요 저희집은 아파트입니다.. 오래 전부터 화장실에서 맞는 소리 때려부수는 소리 등등 많은 소리들이 지금까지 들려왔습니다.. 그때 당시에는신고를 할까 했지만 부모님께 말하니 제가 신고하라고 하셨어요 알게된지 얼마 안되었을시점에 신고는 아직 안했는데도 아랫집에서 층간소음으로 올라와서 따졌었어요 저희집은 그때 층간소음을 낼만한 행동을 하지도 않았구요 한 부부가 같이 왔었는데 남자는 검은 비닐봉지 안에 칼인지 망치인지 모를 무기를 들고왔고 침입까지는 안했지만 협박하고 주변 유리를 깨부수고 어찌저찌해서 상황도 그나마 괜찮게 정리되었었죠.. 지금도 맞는소리가 들려와요... 아이들이 실성한듯 웃는 소리도 꽤나 많이 들은것 같아요.. 그러니까 제 고민은 4~5년전부터 밑집에서 가정폭력이 계속 일어나서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이제라도 신고를 하는게 올바른 걸까요? 신고했다가 보복을 받을수도 있고 귀찮은것도 있겠지만... 신고를 했는데 처벌이 제대로 되지않아 피해 가족들이 더 힘들어하지 않을까라는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당시 부모님께서는 신고하면 귀찮아진다 할려면 너가 신고를하라고 하셨어요.. 제가 어떠한 선택을 해야하나요..?
답답해스트레스받아걱정돼혼란스러워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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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9158
2달 전
이웃의 무관심보단 관심을 가져주는건 참 고마운 일인데요. 아무래도 가정사다보니까 좀 걱정되긴 할것같아요. 본인도 이웃집피해자도 혹시모를 가해자위협과 알고보니가정폭력이 아닌그런 불안들요. 혹시 피해자분들을 만난다면 경찰신고나 아동보호전문기관같은게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거나, 직접 그 곳에 전화걸어서 조언이나 도움을 요청해보시는게 어떠세요? 가정폭력은 참 언제들어도 마음아픈 단어인것같아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