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남 1녀 중 둘째인 여자입니다. 집에 여유가 없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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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aaaa26
·4년 전
2남 1녀 중 둘째인 여자입니다. 집에 여유가 없는데도 어렸을때부터 오빠는 첫째이기에 부모님께서 옷이나 신발 이것저것 금전적으로 지원해주고 막내는 막내라서 다 사주셨어요. 그래서 오빠와 막내동생 옷을 보면 다 부모님께서 사서 채워준 옷들로 꽉 채워져있지요. 반면에 제 옷들은 사촌 언니들이 입다가 안입는 옷이나 20살 이후로 알바해서 번 돈으로 전부 다 제가 샀는 옷들 뿐이네요. 물론 돈으로 부모님의 사랑을 함부로 생각해서는 안되지만 그래도 서운한 마음은 계속 쌓이네요.. 현재 취준생인데 우울하고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잠에 못들고 있다가 문득 제 옷들을 보니 감정이 북받쳐서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이 글을 읽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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