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엄마가 아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dayunjung
·4년 전
저는 해외에 사는 고등학생입니다.(국어가 좀 딸려도 이해해주세요) 사실은 엄마가 갑상선암에 걸리셨어요...항상 강할줄 알았던 엄마인데 암이라는 말을 듣고는 심장이 탁 막히는 느낌이 들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갑상선암은 아무것도 아니라 하지만 현재 코로나 사태 때문에 3월 말에 예정되있던 수술도 할지도 모르겠고 해도 리스크가 너무 클거 같아서 걱정됩니다. 우리가족은 항상 떠돌면서 살았어요 정착하기도 어렵고 동창이란것도 딱히 없죠. 엄마도 지금 현재 한국에 혼자 계신데 수술도 혼자 받아야합니다. 저는 제가 우울하고 저만 힘든줄 알았는데 엄마도 너무 혼자서 고생하고 있을걸 아니깐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요.
걱정돼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ecognitive
· 4년 전
I understand how you feel... but you should believe your mother’s treatment completely becomes successful
커피콩_레벨_아이콘
tritch
· 4년 전
어머니가 걱정되고 힘들겠지만 마카님이 씩씩한 모습 보여주시면 어머니도 안심하고 잘 이겨내실거에요 :)